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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멤버십카드' 발행 예정

아직 세부 골격 모호, 국기원 단증과 성격 중복 우려 제기


미공개된 WTF 멤버십 카드 디자인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WTF)이 전 세계 태권도인들을 대상으로 멤버십 카드 발행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형상 국기원 단증과 유사하며, 일종의 태권도인을 위한 국제 신분증이라고 볼 수도 있다.

WTF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대륙연맹 회장단 회의에서 이같이 결의하고, 카드 발급자에 한해 WTF 차원에서 혜택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카드 발급 비용은 약 7달러($) 정도다.

아직 멤버십카드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 하지만 향후 있을 WTF승인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멤버십 카드 소지 여부가 출전 조건에 포함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기존 WTF 승인 대회에 참가 하기위해 필수 사항이었던 ‘국기원 1단 이상 소지자’에 대한 자격 조건과 중복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4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대륙연맹 회장단 회의에서는 WTF 트레이닝 센터 건립에 대한 사항도 논의됐다. 이날 회장단들은 아프리카 2, 아시아 2, 오세아니아 1, 팬아메리카 3개 지역에서의 건립을 놓고 신중한 논의를 벌였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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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TKD man 2009.02.10
그렇다면 국기원 단증은 휴지조각이란 얘기인데 귀가 차는 Idea 구먼! WTF 가 그렇게도 할일이 없는가?
한심해 2009.02.10
태권도 말아 먹을려고 아주 지랄을 하세요.
쇼쇼쇼 2009.02.11
고작 한다는게....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