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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94 승자들의 다음 대전상대 엿보기

UFC94 승자들의 다음 대전상대 엿보기

마치다, 구이다 등 챔피언도전 원해, 생 피에르는 타이틀방어전


(왼쪽부터)생 피에르, 실바, 마치다, 에반스, 구이다, B.J 펜


UFC94에서 승리를 거둔 선수들의 다음 도전 상대는 누가 될 것인가.

지난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94의 승리자들의 다음 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메인 이벤트 승자인 조르주 생 피에르는 티아고 알베스를 상대로 웰터급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다. 티아고 실바에게 화끈한 KO승을 거둔 료토 마치다는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라샤드 에반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 글레이 구이다는 '천재‘ B.J 펜이 가지고 있는 라이트급챔피언 벨트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생 피에르의 다음 도전자는 확정적이다. B.J 펜과의 대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생 피에르는 티아고 알베스와 타이틀방어전을 가질 예정이다. 생 피에르는 B.J 펜과의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 지금은 알베스가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알베스보다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생 피에르의 두 번째 상대다. 미들급챔피언 앤더슨 실바와의 경기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선수의 경기에 대해 UFC가 내세운 조건은 까다롭다. 먼저 실바가 다음 상대인 탈레스 레이티스(27,브라질)에게 패해야 한다. 만약 실바가 레이티스에게 패하면 생 피에르는 알베스에게 승리를 거둬야 가능하다. 객관적인 평가에서 UFC의 조건은 이뤄지기 힘들 것으로 보여 두 선수의 경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다음은 티아고 실바에게 승리한 료토 마치다다. 현재 마치다의 예상 상대는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인 라샤드 에반스다. 앞서 13전 전승을 기록한 마치다는 ‘지겨운 경기’를 하는 선수라 불리며 챔피언도전에서 멀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UFC94에서는 달랐다. 경기초반부터 실바를 압도한 마치다는 화끈한 KO승을 거두며 챔피언도전의 급물살을 탔다. 그러나 마치다의 도전에도 장애물이 있다. 바로 현재 챔피언 도전자 1순위인 퀸튼 잭슨이다. 잭슨은 UFC96에서 키스 자르딘과 격돌한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잭슨이 자르딘에게 승리할 경우 타이틀도전은 그의 몫”이라고 못 박았다. 마치다는 ‘랭킹파괴자’ 자르딘이 잭슨을 꺾어주기만을 기다려야 한다.

글레이 구이다(27,미국)도 챔피언도전 의사를 밝혔다. 네이트 디아즈를 꺽고 파죽의 3연승을 거둔 디아즈는 “B.J 펜은 나의 영웅이고 우상이다. B.J 펜은 금방 훈련에 돌입할 것이다. 나는 최상의 컨디션과 최고의 실력을 갖춘 그를 꺾을 것이다. 나는 지금 누구와 대결하더라도 승리를 거둘 수 있다”며 자신했다. 하지만 B.J 펜도 다음 경기는 케니 플로리안을 상대로 타이틀방어전이 거론되고 있다. 구이다의 타이틀도전은 한 번의 전초전을 치른 뒤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김성량 수습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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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ufc매니아 2009.02.05
기자님 쓰신 기사 내용 확인도 안하십니까? 아니면 선수도 모르시면서 기사를 쓰신겁니까? bj팬은 라이트급이고 마치다는 라이트 헤비급인데. 요즘은 세체급을 뛰어넘는 경기도 있나보군요 4번째 사진과 5번&#51760; 사진 위치 정정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