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지도자 1,000명 모여 대전서 경기규칙 강습회 개최
KTA, 3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1천여명 참석한 가운데 경기강습회 개최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가 전국의 태권도 지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2009년도 전국 태권도지도자 경기규칙강습회(이하 강습회)를 개최했다. 지난 30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2009 KTA경기규칙 강습회에 이어 두 번째 개최이며, 대전시태권도협회의 후원 하에 열렸다.
이날 강습회에서는 △회전 기술이 가미됐을 경우 각각 2점과 3점이 부여되는 차등점수제 적용 △기존 사각 경기장 면적의 20%가 축소된 팔각경기장 도입 △경고 1회를 0.5점으로 계산 등의 개정된 경기규칙과 관련한 설명과 토론이 이어졌다.
강습회를 참관한 오노균 대전시태권도협회장은 “이번에 개정된 태권도 경기 룰은 태권도가 재미있는 경기로 변화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줄 것이다. 이에 따라 선수들도 앞으로는 기술보다는 체력이 우선돼야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90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는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내 대전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성량 수습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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