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do
최신뉴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라


시드니 올림픽에서 선수들이 현란한 발공격과 함께 주먹공격을 펼쳤다면 어땠을까? 하지만 단조롭고 지루하기만 했던 시드니 올림픽 태권도 경기는 이를 지켜본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키기에 충분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기대했던 관중들은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의 시간끌기와 점수지키기 식의 경기를 지켜봐야만 했다.

이렇게 실망스러웠던 올림픽 태권도 경기 이후 많은 사람들이 재미없는 태권도를 바꿔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그래서 제기된 것이 바로 차등점수제의 도입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거의 모든 공격을 발차기에만 의존하는 태권도 경기가 단지 차등점수제를 도입한다고 해서 재미있는 경기로 거듭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을 한다.

즉, 차등점수제 도입과 같이 경기 규칙의 변화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뭔가 근본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주먹에 의한 얼굴공격을 허용해서 주먹공격을 개발해 발차기 공격에만 의존하는 태권도 경기에 좀더 다양한 공격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만약 주먹에 의한 얼굴공격이 도입된다면 발차기 만으로 이루어졌던 공격 패턴이 주먹과 함께 이루어져 더욱더 다양한 공격을 기대할 수 있음은 물론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적절한 발공격과 주먹공격의 배합은 경기에 임하는 선수는 물론 경기를 관람하는 관중까지 긴장시키기에 충분하다.


용인대 류병관 교수는 주먹공격을 위한 글로브 개발을 전제한 후 "태권도는 말 그대로 태(발)과 권(주먹)을 나타낸다. 하지만 현재의 태권도 경기는 오로지 태만을 중요시하고 있다"며 "얼굴 주먹공격이 허용되어 발의 움직임과 기술 그리고 주먹의 공격과 방어가 조화를 이룬다면 이는 완성된 태권도에 한 발 짝 다가서는 일이다"라고 얼굴 주먹공격 허용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류 교수는 "당장에 얼굴 주먹공격을 허용한다면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켜 득보다는 실이 많을 것"이라며 얼굴 주먹공격의 도입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덧붙였다.

국제태권도연맹(ITF)의 경기는 분명 세계태권도연맹(WTF)의 경기보다 긴장감과 박진감이 더하다. 이는 국제태권도연맹이 차등점수제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먹에 의한 얼굴공격을 허용하는 등 선수들에게 주먹공격을 적극 유도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세계태권도연맹 경기에서도 주먹공격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주먹공격은 몸통에만 한정되어 있으며 득점으로 인정받는 경우가 극히 드문 형편이다. 때문에 선수들은 주먹공격 자체를 잘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삼성 에스원 김세혁 감독은 "태권도 경기에서 주먹에 의한 얼굴공격을 허용한다면 태권도 경기는 더 이상 스포츠가 아닌 격투기일 뿐"이라고 말하며 주먹에 의한 얼굴공격 허용은 안될 일이라고 못 박았다.

그는 하지만 "일선 도장에서 주먹공격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말하며 스포츠로서의 태권도와 무도측면에서의 태권도는 분명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실 주먹에 의한 얼굴공격 허용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부정적인 시각이 더 많다. 당장에 주먹에 의한 얼굴공격 허용의 옳고 그름을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인 듯 싶다.

하지만 처음 만들어졌을 때의 무도를 변함없이 고스란히 간직하는 무도는 없으며 그러한 무도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태권도도 마찬가지다.

태권도는 지금까지 순풍에 돛을 단 배처럼 순항해왔다. 하지만 태권도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시대변화에 따른 새로운 기술을 독창적인 감각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댓글 40

PBS 2001.01.05
무도 태권도로서 뿐만이 아니라 호신무도로서 태권도는 주먹 공격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3,4단이 되어도 주먹잘쓰는 사람에게는 발이 늦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주먹이 유리하다. 태권도도 변해야되고 점수제도 바뀌어야 된다고 본다. 경기시 얼굴3점 몸통 1점 태권도경기가 제미없다 시시하다라는 일반 시청자의 말을 많이 듣는다.
익명 2001.01.05
나 2001.01.05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면 킥복싱이 되죠.
나 2001.01.05
저는 아래 나라고 쓴 사람인데여... 뭐 바른주먹을 사용한다면야 괜찮겠내요. 킥복싱처럼 막무가내 공격하는게 아니라, 때에 맞춰 잘 공격한다면 말이지요.
새끼사범 2001.01.05
주먹공격은 당연하게 허용되어야합니다 그래야 박진감넘치고 재미있는 경기가 이루어지죠 밑에 "나" 님은 주먹공격을 허용하면 개싸움이 되어버린다지만 그렇게보지않습니다 사각의 링안에서 주먹공격을 허용한 태권도를하게되면 개싸움으로 변할수있을확률이 매우크지만 탁~트인 태권도 경기장에서는 그래도 발의 사용이 상대적으로 많을것입니다 대표적인예로 북한의 ITF태권도를 보면 알것입니다 아직은 시기상조라고는 하지만 벌써부터 바라지안습니다 차차~ 허용되기를 기다릴뿐이죠 그럼이만줄이겠습니다
황수일 2001.01.05
일본사람들이 그러더군요.. ITF태권도 펀치는 고양이 펀치라고..(뭐 말그대로 비꼬는거죠 뭐..) 공중으로 점프해서 펀치라..어찌보면 그네들한테 그게 좀 우스워 보였나봅니다. 아직 보완해야 할점이 많습니다.
정유진 2001.01.06
한수일 2001.01.06
나는 한수일 황수일의 형이다
기파랑 2001.01.06
태권도 시합에서 주먹 공격을 허용하면 정말 개싸움이 됩니다. 저는 프로태권도를 수련하고 프로태권도 대회도 구경(^ ^)한 적이 있는데 완전 개싸움입니다. 그러면 뭐...올림픽 종목에 채택되지도 않겠지요. 프로태권도 대회에선 거의 주먹 공격만 하더군요.. 그리고 발공격은 얼굴이상 나가지 않습니다. 태권도에서 스텝을 밟는 것과 권투에서 스텝 밟는 것은 다릅니다. 그래서 합기도나 프로태권도에서 스텝 밟는 경우는 거의 없고 밟는다고 해도 권투 스텝입니다. 따라서 태권도의 정체성을 위해서는 공격은 발 공격에 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를 위해서는 차등점수제를 도입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ITF와 자꾸 비교하시는데 ITF 경기를 보면 굉장한 것 같지만..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스피드나 파워면에서는 WTF에는 안되겠던데요. 동작도 큰편이고
새벽 2001.01.06
태권도 겨루기에서 주먹 ,아니 손으로 얼굴 공격하는 것을 허용하면 엄청난 혼란이 벌어질 것입니다. 자칫하면 기존 태권도 선수들의 랭킹이 바뀔 수도 있고 그 와중에 우리나라의 위치가 흔들릴 수도 있겠지요. 따라서 기득권을 누리던 선수들이나 지도자들이 반대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태권도룰은 태권도 자체의 발전이라는 차원에서 생각해야지 특정 집단의 이해관계에 의해서 결정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기사에서 어느 현역 지도자는 태권도에서 손공격을 허용하면 다른 격투기와 차별성이 없어진다고 했는데 솔직히 억지로 손공격을 금지해서 차별화하는 것이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라는 생각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왜 자꾸 반쪽짜리 불완전한 태권도를 만들어서 다른 무도와 차별화하려 하는지 답답합니다. 오히려 손공격을 허용하되 기존 다른 격투기와는 다른 뛰어난 기술과 파워로 차별화해야 하는 것 아니가요? 스포츠 태권도와 도장에서 지향해야할 무도 태권도는 구별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얼핏 설득력이 있으나 태권도 수련생들이 생각하기에 태권도 선수들은 태권도 기량에 관한 한 최고라고 믿고 있고 또 가능하면 모방하려 합니다. 즉 스포츠 태권도가 도장 태권도의 전형이 된 상황에서 현실감 없이 두 가지 별도의 체계를 주장하는 것은 대단히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태권도 겨루기에서 얼굴 손공격은 반드시 채용되어야 합니다. 당장 전면적인 채용이 불가능하더라도 [태권도 한마당]처럼 번외 경기 형태로라도 당장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때그놈 2001.01.06
그러나 태권도를 더욱 인기있는 세계적인 스포츠로 양성하기 위해서는 주먹을 사용하는 경기 방식으루 하면 더욱 좋을것 같군여
사랑한다태권 2001.01.06
태권도는 처음 만들어졌을 때의 무도를 변함없이 고스란히 간직하고있는 무 도는 아니며 태권도는 현실의 안주에서 지금까지 온 것도 아니다 지금의 발 차기 위주가 어쩌면 태권도의 정체성을 부여해주고 가장독창적인 것으로만들 어주는 거라는 생각이듭니다. 태권도의 규정을 바꿈으로서 극복이 아닌 태권 도의 넓은 선수층으로 타 무술에 그쪽의 방식을 수련해 도전해보는 쪽으로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지...
무한의일격 2001.01.06
이런이런 태권도는 스포츠이기전에 무도 즉 격투기 입니다. 태권도가 대중화 세계화되어 스포츠로서 발전했지만 그 본질은 역시 격투기입니다. 격투라고 꼭 싸움이 아닙니다. 武 요게 뭡니까? 다시말하지만 태권도에서 주먹을 빼면 무도 아닙니다.
광무자. 2001.01.06
물론 ITF에서 주먹을 쓴다고 우리가 주먹을 따라할 필요는 없읍니다... 다만 무도로서의 측면에서 태권도라는 무술에의 측면에서 볼때..현재 태권도의 모습은 무도라기 보다 스포츠의 모습에 가깝습니다.. 더군다다...솔직히 긴박감이 없고 지루하기 까지 하죠... 이 문제는 하루이틀 논의된 문제가 아니지만... 또 지금 당장 뭐라 할수 있는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태권도를 격투기로 만들 순 없잖습니까... 뭔가 절충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이것이 우리 태권도계에서 좀더 생각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무도로서의 측면과 스포츠적 측면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는일이.................
종합무도인 2001.01.07
킥복싱이나 프로태권도나 겨루는 방식은 비슷해 보일지 몰라도 킥복싱은 유난히 뒷차기공격이 없다. 만약 태권도나 격투기시합때 어떤공격(꺾기,조르기눕혀서떄리기,급소치기,발뒤굼치로얼굴,몸통,갈비뼈가격하기)이든 가능하다면 그건 단지 시합이 아닌 죽음의 생존게임 일것이다. 그래서 야긴데 태권도경기에 주먹공격이 허용되어도 그냥 링 안에서 하는 격투기와 킥복싱이랑은 절대 똑같을 수는 없는 거다. 다들 약간의 규칙이나 경기방식이 조금 다르다는것을 TV를 통해서 느꼈었고 그리고 태권도에서는 하체공격이 없다.
김성환 2001.01.07
우선 태권도의 특징과 장점에 대해 우리는 깊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기존의 태권도경기. 물론 재미없지요. 그러나 이런문제는 차등득점제를 도입한다면 상당히 화려한 경기로 탈바꿈할겁니다. 주먹으로 얼굴을 친다하더라도 결국은 정권으로밖에 칠수없겠죠. 여러가지 다양한 손공격은 어차피 제한된 겨루기에서는 사용할수 없습니다. 다른것으로 바꾼다면 무언가 상당히 달라질것 같지만 실지로 해보면 지저분한 막싸움밖에는 안됩니다. 권투처럼 화려한 주먹공격도 태권도의 깔끔한 발차기도 아닌 마구잡이식의 주먹공격과 지저분한 발차기만이 교환될뿐입니다. 가라데의 경기가 화려해보이십니까? 강력해 보이십니까? 그저 간단한 주먹공격만이 교환될뿐입니다. 권투가보다 강해보입니까? ITF의 겨루기가 화려해보입니까? 엉성한 스텝과 각도큰 발차기... 강력해보입니까? 그저 우리와 경기방식이 다르니까 새로워 보이지만 보면볼수록 우리의 태권도선수들의 예리한 발차기가 돋보이지 않습니까? 차등득점제로 역전이 가능하고 다양하고 화려한 발차기가 나올수있도록만 한다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느날 권투인들이 주먹만으로는 안되겠다. 그래서 발차기도 포함시켜야 되겠다. 이런날이 올까요? 태권도의 발차기는 세계적입니다. 우리는 발차기의 장점을 살린 경기를 해야합니다.
박현서 2001.01.07
태권도의 경기방식에 주먹을 사용하는 문제는 오래전부터 말들이 많았던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울러 스포츠냐 무도냐의 문제도 말입니다. 그러데 아래에서 종합격투기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모든 기술을 전부 인정하는 (주목을 인정하고 나면 하단차기도 인정해야하지 않을까요. 낭심차기나 관절꺽기도 인정하지 못할 이유가 없죠)것은 결국 죽음을 담보로한 생존게임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짧은 생각이지만 무도의 본질은 역시 강함에의 추구이고 그것은 죽음을 초월한 절대의 의지를 밝휘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죽음을 직면한 인간에게 있어 무도로서 갖추어야할 정신적 고양(미양모도 무사시의 검의 철학과 같은 것 말입니다)이란 것은 이미 육체를 극한까지 단련시킨 사람들에게나 진정한 의미가 있는 것이겠지요. 일상의 삶이 아닌 죽음의 직면이라는 문제에서 인간이 겪게되는 정신적 공포와 그것에 맞서싸우려는 의지를 전제하지 않는 이상. 본질적의미로서의 무도를 논하는 것은 약간은 공허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이 의견에 반대하시는 분들 예를 든다면 (현재의 스포츠화된)태권도를 통한 어느정도의 정신적 고양과 육체의 발전은 여러구기 종목이나 육상경기 즉 말그대로 그 존재자체부터 스포츠로서 존재한 여타의 경기와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제 말은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아직도 무사도를 꿈꾸며 죽음을 전제한 수련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겝니다 분명)이 하고 있는 태권도는 스포츠이며 태권도는 스포츠로서 성장해 가야한다는 것이 제 말의 골자입니다. 실전성을 논함에 있어 각기의 격투기들은 물론 규칙이 다르지만 모두 스포츠화 되어 있는 것이 사실아닙니까? 진정한 궁극의 무도를 추구하는 방법에 있어 죽음의 게임을 경기화시켜놓은 것은 없습니다. 합기도를 수련함에 있어(전 합기도에 문외한 입니다만은) 관절꺽기 기술이 많다고들 하는데 양선수간에 동시에 기술을 걸수 있는 상황에서 만약 내 신체의 손상을 감안하고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는 식의 경기는 이루어질수 없다고 봅니다. 가장 극단적인 예로 발레투도(정확한 명칭사용이 맞는지 모르겠군요.그레이시 유술인가?)등의 실전격투기를 표방한 격투기에 있어서도 예를 들어 팔이 부러짐을 감수하면서 상대방에게 커다란 타격을 입히기 위해 공격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보통 그전에 항복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태권도에 있어서 주먹의 안면가격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은 강력한 발차기위주의 수련을 강조하는 태권도는 경기방침에서도 발차기 위주로 공격을 하게 함으로써 수련생들에게 발차기에 대해 보다 많은 애정과 수련을 갖게 하려는 것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먹의 가격을 허용할 경우 itf 태권도에서와 같이 발차기의 중요도가 떨어질수 밖에 없고, 그 결과 수련생들의 발차기에 대한 성과는 현재보다 현저하게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권투와 같이 한 분야를 특화시킴에 있어 태권도는 분명히 성공적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도로서의 태권도가 설자리는 평소의 수련에서 이미지트레이닝이나 호구를 사용한 연습을 통해서 충분히 이루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만으로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그것은 정말로 사람의 목숨이 왔다 갔다하는 위험한 상황을 염두해 두어야 하기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으리라고 봅니다.- 엉성하나마 제 소견을 올립니다.
태권 2001.01.07
제 의견도 주먹을 허용한다면 정말 스포츠나 무도라기 보단 기냥 격투기나 아님 개 싸움이 되겠네요... ITF황수일 선수 경기를 보니 우리 태권도의 어떤 화련한 발기술 즉 페인팅 동작이나 스텝이 별루 보이지 않는군요... 근데 궁금한 것은 태권도는 스포츠 이전에 무도인데 왜 체육관에 가면 다 스포츠 형식으로 배우죠?
왕짜증 2001.01.07
우리나라사람들 맨날 이랬다가 저랬다 애이그 짜증나서 진짜못봐주겠네... 지난번에 소림권과 겨룰지게도 그렇고>> 진정한 무술이면 무술답게 해야지 어느세 갑자기 무도정신이 아닌 스포츠로 변해 버렸으니말이야... 이젠 더이상 구차하게 무술이니 스포츠니 할것없이 아얘 때려쳐버렸으면 좋겠네............
슈퍼타이거 2001.01.07
음~ 주먹공격을 허용하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은것 같은데,,, 원래 태권도는 스포츠가아닌 무도이니까? 그렇지만 ITF태권도 경기방식은 조금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호대도 없이 그냥 글러브만끼고 겨룬다는것은 상대선수에게 심한 부상을 안겨줄수도 있고 더군다나 파워가 샌놈이고 뒷차기 한방맞으면 두 말할것도없죠.(그냥 갈비뼈부러져~) 그래서 제 생각으론 글러브착용에다 헤드기어,삿포대,몸통보호대까지 착용하면 더 괜찮을거다 라고 봅니다. 그렇지않습니까???
이름 2001.01.07
주먹을 허용한다면 글에 써져있는 그 교수님의 말대로 스포트가 아닌 격투기 일뿐입니다... 만약 주먹을 허용한다면 링안에서 싸우는 킥복서들과 다를게 머있습니까? 그래서 전 주먹을 쓰게하는것의 허용한다는건 정말 말도 안돼는일이라고 봅니다.. 태권도가 올림픽에 추천되기까지는 그리고 또 되었다는이유는 태권도가 가라데와다른 신사적인 스포트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주먹을 허용해서 눈탱이 밤탱이 된 상대방을 가지고 겨루기를 한다면 그건 절대 신사적이지 않죠... 그럼.전 이만...
고수 2001.01.07
태권도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주먹공격 뿐만이 아니라. 호신술(꺽기나 조르기) 의 기술도 도입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냉정하게 생각합시다.... 2000년 태권도인의 잔치 태권도 한마당이 언제열렸는지 아십니까... 그리고 자기 도 나 시 태권도 시합이 1년 에몇 번이나 있는지 아십니까... 그럼 그것까지는 그렇다 치고...세계적인
고수 2001.01.07
태권도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주먹공격 뿐만이 아니라. 호신술(꺽기나 조르기) 의 기술도 도입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냉정하게 생각합시다.... 2000년 태권도인의 잔치 태권도 한마당이 언제열렸는지 아십니까... 그리고 자기 도 나 시 태권도 시합이 1년 에몇 번이나 있는지 아십니까... 그럼 그것까지는 그렇다 치고...세계적인
최민수 2001.01.07
저는 탈렌트 최민수가 아니라 그냥 운동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태권도를 오래 수련 해 온지라 남들이 태권도 욕하는 것을 보면 그리 기분이 안좋더군요. 그래서 간단히 제 의견을 올려보려 합니다. 요즘 세계화라는 단어가 유행인데, 우리나라가 세계에 내놓을 만한 것이 뭐 있습니까? 그저 자원도 없는 조그만 땅에서 그것도 남북으로 나뉘여서 이제까지 버텨온 것 보면 신통합니다. 조선이 중국에 붙었다가 나중에는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고 지금은 개발도상국으로 미국의 꼬봉으로 살아 남은 것은 나름대로의 생명력을 갖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처럼 비참한 우리나라가 그나마 태권도라는 문화상품으로 세계에 알려지는 것이 저는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양 선진국의 어느 도장에서 한국 사범이 한국말로 수련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신나는 일입니까. 물론 태권도가 족보로 따져서 한국의 전통무예는 분명히 아닙니다. 하지만 가라데든 택견이든 우리 것으로 소화해서 발전시킨 선배 무도가들의 노력과 의지가 지금와서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이라는 결과를 낳은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 나라에서 다양한 종류의 무술, 무도가 고루 발전할 수 있었던 것도 70-80년대 태권도장 활성화라는 인프라로 인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고요. 너무 장황하게 썼나요. 할 말은 많은데 글재주가 없어서.. 지금 태권도 협회에서 많이 노력해야 됩니다. 왜 해외에서는 인기인데 종주국에서는 욕만먹고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태권도 화이팅...
태권소년 2001.01.07
주먹으로 얼굴을? 전반대예여.. 우린 무도태권도가 아닌 스포츠화된 태권도를 즐기는 것 입니다!그렇다고해서 주먹을 아예쓰지 않는건 아닙니다(잘아시죠?^^) 주먹을 허용한다면 그건 격투기나 다름없어여 그럼 올림픽 에서도 빼야겠죠!^^이상입니다
초보 2001.01.07
스포츠 태권도.... 쩝...헐헐헐 이제 갓 배우기 시작해서 잘 모르겠는데요...전...스포츠화된 태권도는 싫은데요.........주먹쓰면 다 격투기인가요? 헐헐헐 밑에 님은 뭔가 좀 틀린 야기 같은데요 다시 정정해주심이
ilovetaekwondo 2001.01.07
주먹으로 얼굴을 친다고 그것이 비신사적이고 단지 격투기로 비하될것인가? 스포츠로서 지루한 경기한 경기를 일삼고 긴장감을 잃어버려 관객이 외면한다면 그것이 더욱 스포츠로서 가치를 상실한 것이 아닐지 모르겠네요. 세계 모든 스포츠가 관객들의 시선을 잡기위해 더욱 화려지고 더욱 긴장감을 유지하기위해 많은 경기규정을 바꾸고 있는 현실이다. 비근한 예로 여자육상경기에서 많은 선수들이 자신들의 가치를 높이기위해 더욱화려한 의상과 화장으로 시선을 끄는 것을 보지 못했는가?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스포츠는 변하고 있다. 태권도가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것을 허용함으로서 태권도가 더 긴장감을 일으키고 사람들이 경기장을 더 찾는 다면 이것이 더욱 스포츠 태권도로서 가치를 더 가지는 것이 아닐까요? 짧은 생각으로 태권도를 사랑하는 사람이 ......
짱 2001.01.08
태권도는 주먹과 발을 사용하는 무예이다. 아니 정신의 수련을 하기 위한 무도이다. 겨루기는 태권도의 전부가 아니다. 겨루기는 태권도의 여러 종목(시범, 격파, 품세, 호신술, 겨루기)들 중에서 한 부분에 속 할 뿐이지 태권도의 전체가 아니다. 단지 겨루기가 태권도를 보급하는데 그 비중이 컸을 뿐이다. 여기서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다. 겨루기가 인기가 없는 것일까?, 겨루기행사가 지루한 것일까?, 겨루기가 재미가 없다면 왜이리 보급이 빠를가?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몇십년간 시합장에서 경기를 보아온 저로서는 겨루기보다 겨루기를 치루는 전체적인 행사가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태권도시합은 다른 격투기, 복싱, 기타스포츠들과같이 단일에 소수의 경기로 끝나는 규모가 아니다. 국내경기만 하더라도 하루에 수백번의 겨루기를 3-4일에 걸쳐 치루어야 할 대규모의 시합이다. 그런데다가 지금의 행사 일정으로 예선부터 결승을 보기위해서는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지켜보아야 한다. 이러한 실정인데다가 하루종일 겨루기만을 합니다. 그러니까 지루하고 정작 시합하는 선수들도 힘들고 짜증난다. ITF(국제태권도연맹)과 ATA(미국태권도협회)의 경기가 인기있는 것은 겨루기에서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할 수있어서 아니라고 볼수 있다. 그것은 참가할수있는 선수의 조건(연령, 신체조건)이 다양하고, 경기 사이사이마다 있는 EVENT가 특색있고 눈길 끌기 때문이다. 선수의 참가 조건이 다양하므로 참가하는 사람들은 겨루기를 즐기게 된다. 생각해보라. 아빠와 엄마를 상대로 겨루기를 할 수 있고, 할아버지와도 겨루기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색다르고 즐겁겠는가! 가족들과 겨루기를 해볼 수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즐거움을 줄 수 있다. 물론 SPORTS 정신에 입각하여 경기를 하므로 스포츠이다. 경기 종목에도 품세, 격파, 시범등이 겨루기 시합 사이사이 에 진행되면 지루함이 없을 것이다. 지금 대한태권도협회가 하고 있는 태권도 한마당을 일반 겨루기 시합과 접목시키는 것을 상상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실시되고 있는 모든시합을 이렇게 치룰수는 없을 것이다. 왜? 예산이 바닥날 테니까. 그러함으로해서 시합을 갯수를 줄이는 것은 어떨까? 뭔가 느낌이 오시는가? 겨루기가 바뀌는게 힘들것같다면 무작정 룰을 바꿀생각을 하지말고 정작다른게 무엇인가 생각해보고 바꿔보자. 그리고 주먹은 격투의 상징이다. 하지만 겨루기에서 주먹을 전혀 쓰지 않는 것이 아니다. 얼굴 치지 않을 뿐. 주먹을 정확히 급소에 맞아 본적이 있는가? 죽을 것 같다. 잔인한 격투기는 겨루기에서 피가 보인다. 하지만 태권도는 그러한 경우를 배제하였기 때문에 더욱 빨리 보급될수 있었다. 나이 먹고 피를 직직흘리 면서 운동할 수 있으까? 이러한 면에서 얼굴을 치지 않아도 겨루기는 발전하고 인기가 있을수 있다. 생각해 보자. 그리고 이글을 보시는 태권도 협회의 관계자분들은 좀더 생각하시길...
윤동진 2001.01.08
태권도는 무도이자 스포츠이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이상적인 기술을 사용못한다는건...... 스스로 무도이기를 포기한것이라고 할수있다. 어디선가 줏어들었는데 대도숙이라는 가라데 단체의 시합은 안면가격이 허용돼는 유일한 가라데 경기라더군요. 안면을 완벽하게 카바해수는 해드기어 덕분이랍니다. 우리도 그런거 쓰고 글러브끼고 얼굴가격인정하는 시합을 정식이아니더라도 시범적으로 라도 시도라도 해보면 좋겠습니다. 가만히 있는것 보다는 낫겠죠?
서대일 2001.01.08
전대구공고1학년 건장한 태권도를 사랑하는 서대일이라고합니다 저랑 태권도를 아주빡시게 연습하시겠다고.... 전 깡과 체력이대단한데...저랑 죽도록 힘들게 연습할분을 찾습니다.. 대신 전 기술보단 깡이뛰어납니다... 연락주십시요 그리고 얼굴 가격은 좀 무리고...일단은 기존의 지루한 태권도겨루기 란 일반인의 상식을 깨기위해선... 일단 차등 점수제부터 도입해서 현란한 발차기와 몸통가격으로 일반인의 상식을 벗고, 태권도의 새로운 장을 펼쳐야합니다 이상 겜방에서 태권넷뉴우스 백대일입니다
쿄쿄쿄 2001.01.09
얼굴타격이 싫다?? 이해할수가 없네요... 다리의 파괴력은 손의 파괴력의 5배에 이른다고 하는데... 글면 그 강한 다리로 얼굴 차는건 괜찮고... 그 약한 주먹으로 얼굴 때리는건 안되고 비신사적이다?? 재밌는 이야기 하나 할까요?? 영국에서는 야구가 전혀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야구의 도루가 비신사적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열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태권도에서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것이 비신사적... 위의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다른 나라나 다른 격투기에서는 격투기에서의 얼굴가격이 비신사적이라고 하는 것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햇슴다만... 얼굴가격에 의한 타격을 보호하기 위한 아이템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더군다나 태권도를 스포츠로 보시는 분이 많은데... 현대의 스포츠치고... 프로화에 안간힘을 쓰지 않는 스포츠가 없습니다... 태권도도 이런지는 몰겠는데.. 만약 태권도가 프로화를 거부하고 있다면... 그것은 태권도의 무도정신 운운하는 세력들 때문이겠지요.. 이상하지 않습니까?? 한쪽은 무도정신 운운하는데... 한쪽은 스포츠라고 말하니... 만약 태권도가 스포츠라면 당연히 프로화 되는것을 원하시겠죠? 안원한다면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요? 무도정신?? 혹자는 일본의 공수도를 두고 "무도도 스포츠도 아닌 애매모호한 위치"라고 하는데... 정말이지 우스운 말입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프로와 스포츠의 구분이 명확하지요... 다만 프로의 경우에는 격투기가 아니라 선수에 국한되어 있을뿐이져... 오히려 태권도쪽이 무도도 스포츠도 아닌 애매모호한 위치가 아닐까요? 완전히 무도쪽으로 길을 잡았다면 보호구도 벗어던지고 얼굴도 가격하고... 뭐 이래야 되겠져... 스포츠쪽으로 길을 잡았다고 해도 프로화 하려면... 아무래도 링이 필요하고 또 보호구도 벗고 얼굴을 가격할 필요도 있습니다... 프로경기에서의 승패는 명확해야 합니다... 경기의 대부분이 판정으로 일관되는 태권도가 프로화되면 어찌될까요? 가뜩이나 판정시비가 많은데... 돈에 따라 움직이는 프로의 세계에서 판정시비가 벌어지면^^; 안면가격이란 무도로 길을 잡건... 스포츠로 길을 잡건... 어떤식으로 가든지 채용되어야 할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맞지도 않는 발차기 가지고 프로경기를 치르느니... 차리라 비신사적이라는 얼굴가격을 도입해서 보다 호쾌한 경기를 열었으면 좋겠네^^ 현재 태권도는 스포츠가 가지는 2가지 역할중 한가지밖에 수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무도로 나간던지... 완전히 스포츠로 나간던지... 아니면 일본처럼 절충안을 내어놓던지 해야지... 이거야 원...
태권도 2001.01.10
태권도에 주먹공격 당연한거 아님니까?다들 태권도에서 주먹쓰면 킥복싱이네 격투기네라고 다들하시는데여...그럼 태권도발차기가 킥복싱발차기라는겁니까?아니잔아여.....그리고 태권도 겨루기할때마다 느끼는건데여...긴장감이없더군여.....손이 안날라오니...방어도 허술해지고.....뭔가가 빠진듯한느낌이고...발차기는빠르고강하긴하지만...암튼 지금으로선 스포츠라고하기도그렇고 무예라고 하기도 뭐하군여.....암튼 손기술은 어떤 무예든 당연한것임니다.......음...다들 태권도가 강해지는게 두려운겁니까?아님 얼굴맞을까봐 무서운겁니까?분명 태권도는 강해져야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합니다.....어떤면이든 나쁜쪽이아니면 강해져야합니다......얼굴공격이 잔인한건사실이지만......ㅡ.ㅡ;;;;;그리고 태권도를표시하는 것은 주먹임니다........
천승훈 2001.01.10
동네 싸움을 봤다. 킥복싱을 봤다. ITF경기를 봤다..... 글쎄 비난하자는건 아니지만 차이점이 뭔가...? 태권도를 하다 동네 싸움을 보면 코미디 같은 생각이 든다. 태권도를 하다 킥복싱을 보면 동네 싸움을 보는 느낌이 든다. ITF 경기를 보니 또다른 킥복싱을 보는 착각이 든다. 태권도가 다른점은 무엇일까? 크고 시원 시원한 동작,빠르고 파괴력 넘치는동작 뭐 이런것들이 아닐까?(물론 정신적인 면은 더욱 다르지만..) 무도로서의 태권도를 더욱 사랑하지만 솔직히 스포츠로서의 태권도가 부각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면에서 태권도의 정신을 잃지 안으려는 많은 태권도인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현재 얼굴에 주먹가격을 허용하고있는 ITF경기를 비교하자면 WTF에서 볼수없는 면이 있기에 신선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그보다도 많은 아쉬움이 머리속에 떠오르는건 스포츠도아닌 그렇다고 더욱이 무도도아닌 그져 공인된 동네 싸움을 본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얼굴에 주먹가격을 찬성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무작정 허용을 한다는 것은 또다른 동네 싸움을 만드는 꼴이 되고 말것이다. 태권도 본연의 모습을 살펴보면 상당히 잔인한 면이 숨어있다. 태권도의 선조격인 수박히(맞나?)는 너무 잔인해서 나라에서 금지시켰다고 한다.지금도 여러가지 품세에서 그런면을 엿볼수 있다.그러니까 할려면 확실히 권으로서의 숨어있는 모든 동작을 허용 해야 할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역시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건 사실이라고본다. 그래서 약간은 새로운 방안을 제시해본다. 정확한 정권으로서의 가격이 아닌 마구잡이식 주먹질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한번이나 두번정도의 정확한 가격을 유도하는 것이 어떠까 하는 개인적인 소견이다. 중요한것은 ㅈ ㅓ 호 ㅏ ㅎ ㅏ ㄱ ㅏ ㄱ ㅕ ㅇ ㄱ ㄴ ㄱ 개김주의.........
★화랑★ 2001.01.11
전 어려서부터 운동을 많이 했습니다. 태권도, 합기도, 프로태권도, 킥복싱, 최근엔 검도 사범까지. 이렇게 몇가지 운동을 병행해오면서 정말 한심한것이 태권도에 권을 쓰지못한다는것입니다. 호신술로도 정말 좋지만 실제로 위험에 처했을경우 주먹에 대처할 능력이 없습니다. 태권도가 현재 역수입이 된다는것 자체로도 가슴속에 울분이 터지려는데 우린 그에 맞설만한 아무런 대책도 없이 진정한 무도가 어쩌구 저쩌구 입에 발린말만하고 태권도의 발전엔 뒷전입니다. 정말 이래서는 안됩니다. 최강의 발차기에다 재빠른 펀치를 가미한 태권도의 본모습을 찾아야합니다. 제가 중학교시절 도장에서 만난 할아버지말씀이 옛날엔 태권도는 수도와 주먹도 많이 사용했다고합니다. 눈찌르기 낭심차기등의 잔인한 기술도 호신술로 많이 배웠었다고합니다. 그리고 단증하나 딸려면 정말 어려웠다더군요. 요즘처럼 몇개월하면 1단씩 그냥 주는게 아니고요. 여러분~! 역수입을 막기위해. 무궁한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서는 개발해야하고 진정한 태권도는 온몸을 다 사용하는것입니다. 시합에서는 제한을 어느정도 두어야하겠지만... 휘리릭~!
황당군 2001.01.18
제가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장난으로 권투를 자주해봤는데여 규칙은 몸통만 주먹으로 치기로 말이죠. 그런데 그게 되게 재미있더라구여 장난이었지만 나름대로 치열한 공방전이 있었습니다. 진짜 권투 못지 않았죠. 그래서 말인데여 태권도 경기시 주먹으로 공격할때의 점수 인정 기준을 덜 엄격하게 하믄 어떨까요.(현 규칙은 정확한 자세에서 공격한 주먹만 점수로 인정) 전 주먹으로 얼굴을 공격하는 건 반대합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개싸움아니면 킥복싱이 되니까요. 태권도의 신사적인 면모와 격투기로써의 격렬한 면모를 동시에 살릴려면 앞에서 말한 방법이 나을 듯 한데... 이 분야에 관심있으신 분의 따끈따끈한 답장 부탁드립니다. sukungotoyou@hanmail.net
sidekick 2001.01.22
태권도를 배우면서 가장 절실하게 느끼던것이 기술의 고착성이였다.. 물론 내가 배움이 짧아서 였겠지만,단순한 돌려차기 앞차기 정도를 구사하게 되는것이 보통의 동네 도장에서의 태권이라고 본다. 하지만 여기에 본래 품세에서도 배우게 되는 손기술을 겨루기에서 활용하고, 취약점이 하단공격을 연구한다면 태권은 그야말로 손색없는 최강의 무도로 자리잡을수 있을것이고,스포츠로서도 더욱 다이나믹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짜한심하네 2001.02.08
그렇게 밑에서 야길듣고 못 알들으신것 같은데, 태권도 경기때 주먹을 허용하는것과 킥복싱이랑 도대체 무슨관계가있죠. 킥복싱발차기가 내려찍기.옆차기,나랬차기,회축,뒷차기가 있어요. 아니지 않습니까? 진짜 우리나라사람들 한심한게 태권도에 주먹공격을 허용하면 킥봉싱이랑똑같네~ 그 말자체 부터가 웃기지않습니까?? 예를들어 그럼 킥복싱에서 발공격만 허용하면 무조건 태권도겠네요.. 이건 진짜변명같에서리... 다들 태권도에 주먹공격 허용하는게 괜히 다칠까봐 두려운겁니다. 그래서 야긴데 내 생각엔 주먹공격을 만약 허용한다해도 보호구를 다끼고하되 얼굴쪽에 충격이 덜하게끔 거기에다 글러브까지 착용한다면 더이상 논할게 없지요...
태권소년 2001.02.09
그러면 스포츠가 아닌 격투기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허용이 된다면 오히려 태보다 권을 많이 사용하게 될것입니다. 이유는 권을 사용해서 얼굴을 맞았을경우 맞은 상대자는 반격할 기회가 거의 없다고 봅니다.사실 얼굴을 맞을경우 시야가 흐트러지기 때문에 오히려 더 큰사고가 유발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태권도정신 2001.02.11
손으로 얼굴가격은 싸움이라 말할수 있을것이다. 손을 사용해서 학생들을 때릴수도 있는 선생님이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인간을 도 로써 가르치기 위함일 것이다. 태권도는 가라데나 격투기와는 다른 도를 갖춘 운동이라는 것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될것이다. 단조로운 경기로 점수를 위주로 경기하는 문제는 다른해결책이 충분히 있을수 있다 예를들면 기술점수와 예술점수의 차등이다. 득점을 했어도 고난위 기술로 했을경우 (뒤돌려차기등)에는 예술점수까지 인정하는 방식인것이다.똑같은 한번의 힘으로 두점의 점수를 얻을수 있는 이방식을 선수들은 역전을 노릴때등 모험을 할것이다.결국 고난도의 기술들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윤선중 2002.10.04
제가 물어 보고 싶은게 있는데 제가 물어 보고 싶은말은 이상적인 무도인의 모습과 조직폭력배의 차이점을 뭐라고 생각하세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