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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강, “UFC 데뷔전 KO를 원한다”

데니스 강, “UFC 데뷔전 KO를 원한다”

벨쳐전 대비해 웰터급 챔피언 상 피에르와 아메리칸 탑 팀에서 훈련


데니스 강(사진제공 :수퍼액션)


‘수퍼코리안’ 데니스 강(31,캐나다)이 UFC데뷔전을 앞두고 입을 열었다.

지난 11일(한국시간) 데니스 강은 UFC와의 인터뷰에서 데뷔전 상대인 앨런 벨쳐(24,미국)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데니스 강은 “벨쳐는 좋은 타격 기술을 가진 선수다 하지만 나 또한 타격면에서는 뒤지지 않는다. 현재 그 어느 때보다 컨디션이 좋다. KO로 이길 준비를 끝낸 상태”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이어 그는 “경기 초반 상대에 대한 빠른 적응력이 승패의 큰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데니스 강은 미국 비자발급이 지연되며 캐나다에서 훈련했다. 하지만 최근 비자문제가 해결돼 플로리다에 위치한 아메리칸 탑 팀으로 옮겼다. 플로리다에서 데니스 강은 조르주 상 피에르(27,캐나다)와 훈련하고 있다. 상 피에르의 합동훈련은 데니스 강에게 강한 자극제가 됐다. 상 피에르의 상상을 초월한 훈련량이 데니스 강를 놀라게 했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까지 반납하며 훈련에 매진 중인 데니스 강은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시간을 훈련에 바쳐야 한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최근 기록한 2연패는 약이 됐다. 데니스 강은 “과거 내 훈련방법이 잘못된 것을 깨달았다. 그동안은 단지 체중을 조절하고 근육을 만드는데 치중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나에게 필요한 동작을 위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달라진 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니스 강의 상대인 벨쳐의 코치 고즈메는 지난 7일 격투기전문사이트인 타타메(tatame.com)를 통해 “이번 경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벨쳐는 종합격투기에 대한 재능이 뛰어난 파이터다. 승리를 장담한다”고 밝힌 바 있다.

데니스강의 UFC데뷔전이 펼쳐지는 UFC93은 오는 18일 오후 8시 수퍼액션을 통해 방송된다.

[김성량 수습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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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해골 2009.01.14
수습기자 치고 너무 잘쓰시는거 같아요!! 멋져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