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평화봉사단, 두번째 사랑의 발차기 시작!
1월 중순부터 8개국에 파견, 이집트 봉사단 4명은 지난 11일 출국

지난 12일 열린 동계 태권도평화봉사단 발대식 모습
전 세계 188개국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발차기가 시작됐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WTF)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에서 2008~2009 동계 태권도평화봉사단(이하 평화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제1차 하계 봉사단 파견에 이어 두번째다.
이날 조정원 총재는 “평화봉사단은 태권도와 한국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현지에서 봉사단원들이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선발된 봉사단원들은 1월 중순부터 그리스, 러시아, 모로코, 볼리비아,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중국, 키르기즈스탄 등 8개국에 나뉘어 파견된다. 4인 1조로 구성됐으며, 약 1개월 이상 체류하게 된다.
한편 이집트로 파견될 예정이던 봉사단 4명은 지난 11일 먼저 출국해, 활동을 시작했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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