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바이스핑, TUF9에서 프랭클린과 대결 예상

‘프랭클린-핸더슨’전은 프랭클린이 판정승 할 것

마이클 바이스핑의 인터뷰 모습(사진출처 : 엠엠에이위클리)
마이클 바이스핑(29,미국)이 다음 상대로 리치 프랭클린(34,미국)을 지목했다.
UFC는 오는 17일(현지시간) UFC93에서 격돌하는 리치 프랭클린 VS 댄 핸더슨(38,미국)전 승자가 마이클 바이스핑과 경기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7일 바이스핑은 격투기전문사이트 엠엠에이위클리(mmaweekly.com)를 통해 입을 열었다. 바이스핑은 “두 선수는 미들급에서 2, 3위를 다툰다. 둘 중 뛰어난 선수와 경기를 가지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스핑은 “프랭클린은 핸더슨보다 영리한 파이터라고 생각한다. 그가 핸더슨보다 좋은 발놀림과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핸더슨은 상대를 KO시킬 수 있는 파워풀한 주먹을 가지고 있다"며 “하지만 이 날 경기는 프랭클린이 핸더슨에게 판정승을 거둘 것”이라고 프랭클린의 우세를 점쳤다. 바이스핑의 예상대로 프랭클린이 승리할 경우 두 선수는 TUF9에서 격돌할 전망이다.
바이스핑은 지난 2008년 라이트헤비급에서 미들급으로 회귀했다. 이전 바이스핑은 라이트헤비급에서 강력한 타격과 그라운드를 바탕으로 데뷔 이래 패배없이 14연승을 기록했다. 이어 2007년 11월 라샤드 에반스에게 판정패를 당하며 미들급으로 전향했다. 현재 바이스핑은 미들급에서 3연승을 기록 중이다.
※ TUF(The Ultimate Fighter : 리얼리티 MMA 프로그램)
- 국내에는 '서바이벌 UFC'로 알려진 TUF는 격투기의 인지도 확산을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경쟁자가 두 팀으로 나누어 협동심과 일상생활에서도 체크 포인트제를 두어 서로의 라이벌구도를 만들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수퍼코리안’과 같은 방식이다. TUF 파이널 무대는 TV로 생중계되며 경기전적 또한 정식으로 포함된다.
[김성량 수습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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