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격투팬이 뽑은 최고의 MMA선수는?

2008년 최고의 선수 앤더슨 실바, 최고의 대회 UFC92 선정

앤더슨 실바(왼쪽)와 각 부문 1위 경기 장면
앤더슨 실바(33,브라질)가 지난 해 격투기팬들이 뽑은 최고의 종합격투기 선수로 선정됐다.
지난 5일 격투기전문사이트인 파이트하이프(fighthype.com)는 ‘2008년 종합격투기팬이 뽑은 인기순위(MMA Fan's Choice Awards honors)’를 발표했다. 이날 실바는 41%라는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최고의 격투기 선수로 선정됐다.
실바는 2006년 10월 UFC 미들급챔피언으로 등극한 이후 단 한차례의 패배 없이 네 번씩이나 타이틀방어전을 치르며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 지난 한해에는 라이트헤비급에 도전해 승리를 거두면서 파죽지세의 3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2위는 22%를 획득한 UFC 웰터급챔피언 조르주 상 피에르(27,캐나다)가 차지했으며, 이어 드림에서 활동 중인 에디 알바레즈(24,미국)가 9%의 지지를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격투기 팬들이 뽑은 2008년 최고의 종합격투기 대회로는 지난 12월 28일 펼쳐진 UFC92가 차지했다. UFC92는 48%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최고의 경기에는 지난 해 8월 UFC87에서 펼쳐진 상 피에르 VS 존 핏치(상 피에르 5라운드 판정승)전이 선정됐다. 또 최고의 KO경기는 UFC88 라샤드 에반스 VS 척 리델(에반스 2라운드 1분 51초 KO승)의 경기가, 최고의 서브미션 경기에는 드림4에서 맞붙은 아오키 신야 VS 나가타 카츠히코(아오키 1라운드 5분 12초 풋 초크에 의한 승)전이 각각 1위로 선정됐다.
[김성량 수습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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