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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단체장들의 공식 신년사

대한태권도협회 홍준표 회장 신년사


존경하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 희망찬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태권도를 사랑하시는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중국 베이징 올림픽대회에서 태권도는 출전 체급 전 체급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이 종합 7위를 달성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수원시에서 개최된 제4회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2008년도에 대한태권도협회는 회장이 바뀌면서 태권도인의 염원인 태권도회관 건립과 태권도 저변확대 및 일선 태권도장 경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추진한 사업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일선에서 태권도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모든 태권도인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여겨집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

태권도의 미래는 일선의 여러분들의 소중한 땀방울이 한방울 한방울 모여서 비로서 큰 대업을 이룰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2008년 여러분들의 태권도를 향한 뜨거운 마음 소중히 생각하며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축년 (己丑年) 새해에도 대한태권도협회는 태권도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고 태권도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9년 1월 1일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홍 준 표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신년사


존경하는 전 세계 태권도 가족 여러분, 희망찬 기축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세계태권도연맹은 올림픽 이념인 인류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 세계 188개 연맹 회원국 중 태권도 코치 파견을 요청하는 나라에 봉사단원을 파견하는 '태권도평화봉사단' 사업을 2008년 7월 처음 실시하여 5개국, 7개 지역에 봉사단원을 파견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2008 동계 태권도평화봉사단 파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태권도평화봉사단은 태권도가 전 세계 속에 더욱 뿌리내리도록 하고, 전 세계 특히 저개발국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태권도는 더 이상 한국인만의 스포츠가 아닙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경기에는 총 64개국 128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32개의 메달을 놓고 경합을 벌여 아프가니스탄을 포함한 총 22개국에서 한 개 이상의 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아프가니스탄은 72년 올림픽 역사상 처음 메달을 획득하여, 전쟁에 지쳐 있는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에게 큰 꿈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태권도경기에서 다수 국가가 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태권도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평준화되었으며, 올림픽스포츠인 태권도가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는 사실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은 모든 경기에서 판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즉석 비디오 판독제도 및 전자호구 도입 등을 강력히 추진 중입니다. 또한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경기를 만들기 위해 경기장규모 축소 및 차등점수제 도입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연맹이 추진 중인 선수 랭킹제도가 도입되면, 선수나 태권도인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맹의 이런 노력들이 태권도가 2010년 덴마크 IOC 총회에서 결정될 2016 올림픽 종목 유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전 세계 태권도 가족 여러분!

지금 우리는 태권도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우리 모두 태권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다같이 힘을 모아 태권도가 올림픽 영구 종목으로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고,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2009년 1월 1일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조정원

태권도진흥재단 이대순 이사장 신년사


변화의 해 기축년(己丑年) 새 아침에 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건승과 모든 가정에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해는 태권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29회 하계올림픽 경기에서 태권도는 세계 22개국이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태권도가 세계 각국에서 각광받는 스포츠로 고르게 보급, 발전되었음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후 처음 가진 ‘태권도의 날’ 행사를 통해서 모든 태권도인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정부에서는 ‘태권도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하여 태권도 발전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확고하게 표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 태권도인의 숙원사업인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의 마스터플랜이 확정되었으며, 올 해는 이를 바탕으로 실시설계와 함께 태권도공원 기공식을 가짐으로써 동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하여 올 해는 우리 태권도가 모든 사람들로부터 친근감과 사랑을 받는 ‘변화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금년은 국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10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아울러 WTF 총회가 개최되어 우리 태권도가 올림픽의 항구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총력체제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전 세계 7천만 태권도인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태권도 발전을 위한 ‘변화의 해’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기축년 새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기축년 새 해 아침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이대순

*신년사 기재 순서는 각 단체 설립연도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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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wtf 2009.01.07
너무하다 조총재를 맨위로 해야지.. 그래도 총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