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사범연수원, 14기 교육생 모집
매주 토요일 교육에서 1, 3주 6시간 교육으로 조정

세계태권도사범연수원의 2008년 송년회
세계태권도사범연수원(원장 이규현, 이하 세계사범연수원)이 2009년 제1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세계사범연수원은 태권도의 이론과 실기의 연구발건 그리고 문무를 겸비한 지도자 양성을 위해 이규현 원장이 사비를 털어 1996년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건립했다. 매해 평균 1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 2월에는 13기 교육생들이 수료한다.
세계사범연수원의 교육과정은 1년이다. 2개월 단위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용은 △기본용어 및 기본동작, 수련생 지도법 △유급자 품새 △겨루기(경기,맞춰겨루기), 태권도기본호신술 △유단자품새, 신체조정술 △호신술, 신체조정술 △고단자품새, 격파술 등 6단계로 나눠져 있다. 정규교육과정 이외에도 도장경영법, 구형품새, 창작품새, 태권체조, 무기술 등도 지도한다.
하지만 교육이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다보니, 주말에 행사가 많은 일선 지도자들의 참여가 저조했다. 그래서 이번 기수부터는 첫째, 셋째 토요일에 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조정했다. 대신 수업시간은 3시간에서 6시간으로 늘어난다. 이규현 원장은 “수업을 6시간 동안 연속 진행하면 내가 조금 피곤하겠지만 배우고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충분히 감수 할 수 있다”며 “태권도의 참 교육을 원하는 분들은 누구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세계사범연수원의 14기 교육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aster-le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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