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리델 상대선수, ‘쇼군, 프랭클린, 핸더슨’으로 압축

‘UFC96’을 대비해 아메리칸 탑 팀과 훈련 중

UFC96 출전을 확정지은 척 리델
전 UFC헤비급챔피언 ‘아이스 맨’ 척 리델(39,미국)의 대전상대 윤곽이 잡혔다.
지난 4일 격투기전문사이트인 파이트라인(fightline.com)은 UFC96에서 리델과 대결할 상대에 대해 보도했다. 파이트라인에 따르면 현재 리델의 상대로는 마우리시오 후아(27,브라질, 이하 쇼군), 리치 프랭클린(34,미국), 댄 핸더슨(38,미국)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리델의 대결상대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쇼군은 오는 17일 펼쳐지는 UFC93에서 마크 콜먼을 상대로 대결을 펼친다. 만약 쇼군이 콜먼을 상대로 일방적인 승리를 거둘 경우 리델과의 경기는 확정적이다. 하지만 UFC는 쇼군의 부상을 우려해 UFC93에서 펼쳐지는 ‘프랭클린 대 핸더슨’ 전의 패자와 리델의 경기를 대비책으로 마련해 놓은 상태다.
이런 가운데 리델은 현재 UFC96의 참가를 대비해 아메리칸 탑 팀(American Top Team, 이하 ATT)과 훈련 중이다. ATT는 격투기선수들 사이에서 훈련이 혹독하기로 유명한 도장이다. 리델은 “나의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ATT의 훈련캠프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리델은 2005년~2006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을 지냈다. 이후 2007년 4월 퀸튼 잭슨(30,미국)에게 챔피언 벨트를 내주며 1승 2패로 부진하고 있다.
리델이 출전하는 UFC96은 3월 7일 콜럼버스 오하이오 네이션와이드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김성량 수습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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