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의 복서' 최요삼 1주년 추모식

최요삼 선수의 영정사진
오는 21일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지난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최요삼의 1주년 추모식이 열린다. 이번 추모식은 고인의 기일(음력 11월24일)을 맞아 진행하는 것이다.
최요삼의 동생인 HO스포츠매니지먼트 최경호 대표는 "형의 1주기 추모식 행사에는 유족과 '리틀 최요삼' 전진만 등 복싱계 선, 후배와 팬들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어머니가 손수 형이 평소 즐겨먹던 음식 준비했다. 형을 기리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요삼은 지난해 12월 25일 열린 세계복싱기구(WBO) 플라이급 1차 타이틀방어전에서 상대인 헤드 아몰(인도네시아)를 맞아 3대0 판정승을 거뒀지만, 경기 직후 뇌출혈을 일으켜 복싱계를 영원히 떠났다.
[유준협 기자 / gom@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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