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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다음 상대 훈련파트너이자 친구인 ‘실바’

그리핀, 다음 상대 훈련파트너이자 친구인 ‘실바’

그리핀, 돈과 벨트를 위해서라면 누구와도 싸우겠다


반다레이 실바(왼쪽)와 포레스트 그리핀


‘벨트를 노린다면 친구라도 용서할 수 없다.’

포레스트 그리핀(29,미국)이 훈련파트너이자 친구인 반달레이 실바(32, 브라질)의 도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리핀은 지난 17일 한 스포츠 전문 사이트(mma.fanhouse.com)를 통해 “실바는 좋은 훈련파트너다. 또한 그의 영어실력이 날로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멋진 친구로 발전할 것이다. 하지만 돈과 벨트를 위한 경기라면 상대가 누구라도 상관없다”며 실바와의 경기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어 그리핀은 “실바의 펀치는 언제나 강하다. 누구도 그를 이기기 힘들 것이다. 나는 다른 선수들과 비슷한 실력이지만 실바는 한 단계 높은 수준에 올랐다. 그래서 나쁜 놈이다(그리핀의 농담). 실바의 경기를 보면 그는 비디오 게임에서 생명게이지가 깎이지 않는 천하무적같다”고 실바를 치켜세웠다.

이전 실바는 지난 16일 한 격투기 전문사이트(mmaweekly.com)와의 인터뷰에서 그리핀과의 대결에 대해 거론했다. 실바는 “그리핀과는 친구 사이다. 이번 UFC92에서 우린 각각 승리할 것이다. 그 후 나는 그리핀에게 도전하겠다. 그리핀과 나는 프로다. 대결을 하는데 있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실바는 “그리핀은 대단한 선수다. 그와 같이 훈련하며 그의 복싱실력에 놀랐다. 또한 레슬링을 바탕으로 하는 그라운드 실력은 최고의 실력이다. 그리핀은 아주 거칠고 힘든 상대”라고 평가했다.

한편 오는 28일 미국 네바다주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UFC92에는 스타선수가 대거 출전한다. 이날 반다레이 실바-퀸튼 잭슨(30,미국)경기에 이어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32,브라질)-조시 바넷(31,미국)의 잠정헤비급타이틀 매치와 포레스트 그리핀이 라샤드 에반스(29,미국)을 상대로 라이트헤비급타이틀 방어전을 갖는다.

[김성량 수습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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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독자 2008.12.24
조시 바넷이아니고.... 프랭크 미어입니다... 좀 제대로 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