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균 대전회장 공약 실천, ‘유성구청 태권도팀 창단’

오는 1월 중순 창단 예정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자난해 개최한 대회 모습
대전광역시에 처음으로 태권도 실업팀이 창단된다. 유성구청 태권도팀 2009년 1월 중순 출범할 예정인 것이다.
오노균 대전태권도협회 회장은 17일 “(유성구청 태권도팀은)지난 1년간 많은 준비 끝에 얻어낸 결과물이다. 팀 창단은 확정적이다. 현재 유성구의회의 결의만을 남겨 놓고 있다. 대전 지역 내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업팀 창단은 지난 2007년 부임한 오노균 대전협회 회장의 공약 사항이기도 하다.
무카스가 확인 바에 의하면 현재 ‘유성구청 태권도팀’은 감독과 코치 각 1명에 선수 4명으로 선수단 구성을 완료한 상태다. 약 3억원의 예산으로 창단됐으며, 향후 유성구는 지속적으로 후원을 늘릴 예정이다. 유성구청의 체육담당관은 “맞다. 태권도팀 창단이 예정돼 있다. 팀 구성까지도 거의 마무리된 상태”라며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오 회장은 임기가 끝나는 2012년까지 대전 지역 내 태권도회관 건립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지방정부로부터 약 60억원의 보조금도 끌어내겠다는 복안도 갖고 있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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