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불황 속에 성공했을 뿐이고' 청태협 공개 세미나

국내 최다 수련생을 가르치는 김선수 관장의 공개 세미나

지난 해 열린 청년학사 태권도지도자 협의회의 세미나 모습
“이보다 더한 성공을 향한 실전 세미나는 없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듣고 당신이 성공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이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청년학사 태권도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선수, 이하 청태협)는 자신감으로 가득차 있었다.
청태협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양 대림대학 중강당에서 2008년 마지막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다 수련생을 가르치고 있는 김선수 관장이 청태협 회장 임기를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성공노하우를 알리는 자리다. 그동안 청태협 세미나는 회원들에게만 공개했지만, 이번 세미나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선수 관장이 ‘IMF 때 도장을 오픈해 성공을 이루다’는 주제로 성공노하우 강연에 나서는 것을 비롯, 황익택 관장(KTA 도장경진대회 2위)의 ‘즐거움과 변화를 이끌어내는 사범교육’, 이천형 관장(숙명여대강사)의 ‘초등학교 적응훈련을 통한 도장활성화와 도장경영의 성공방식’, 오춘성 청태협 이사의 ‘태권도장 불황탈출을 위한 해법’ 등 풍성한 강연이 준비돼 있다.
청태협은 태권도장 경영활성화를 위해 2005년 5월 창립한 사설단체다. 현재 1천여명이 넘는 카페(cafe.daum.net/tymc) 회원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청태협 정회원은 45세 미만의 태권도지도자로 태권도관련 학사학위 소지자다.
김선수 회장은 “경기 불황이라 힘들다고 말하는 지도자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최근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 달라고 부탁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그래서 고심 끝에 태권도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세미나를 열게 됐다. 왜 청태협 회원들이 불황 속에도 성공을 해 나가고 있는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청태협 회장 연임 여부에 대해서는 “물이 고이면 썩는다고 생각한다. 기초공사는 해 놨기 때문에 새로운 회장이 잘 이끌어 나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의 실전 세미나를 들으면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청태협의 자신감을 확인하고 싶으면 사전에 청태협 카페를 통해 신청하거나, 당일 조금 일찍 나와 현장에서 접수를 하면 참석이 가능하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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