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해, 지는 해, 'K-1 월드그랑프리 2008'

지난 6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토너먼트'는 완벽한 세대교체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신구의 조화가 적절히 이뤄진 대회였다. 비록 바다 하리가 레미 본야스키와의 결승전에서 엽기적인 반칙패를 당하긴 했지만, 하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K-1의 최강자 중 한명으로 자리 매김했다. 반면 K-1의 역사를 만들어 왔던 피터 아츠나 제롬 르 밴너는 이번 대회에서 세월을 이겨내지 못하며, '지는 해'가 되고 말았다. 또 최홍만은 4연패(표도르전 포함)를 당하며, 종합격투기 전향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상황에 직면했다. K-1 월드그랑프리 2008, 그 현장을 화보로 꾸며보았다.
-편집자 주-

아 옛날이여~, K-1의 전설 피터 아츠가 악동 바다 하리에게 고전 끝에 패배 했다

구칸 사키의 킥이 루슬란 카라에프를 강타하고 있다

악! 내 왼팔, 본야스키의 킥이 부상 당했던 밴너의 왼팔을 강타하고 있다

최홍만의 필살기 니킥~ 그러나 힘이 없다

제대로 맞았으면 다운이다. 레이 세포의 매서운 부메랑 훅~

다급해진 최홍만, 그렇다고 엉덩이에 로우킥을?

악동 바다 하리의 강력한 라이트 스트레이트 작렬

악동 기질이 발동한 바다 하리, 본야스키에게 파운딩을 퍼 붓고 있다

우승을 차지한 본야스키의 표정이 영~ 레미 본야스키의 반칙에 의한 승리
(사진제공 = K-1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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