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의 두번째 흥행카드 '조쉬 바넷 VS 길버트 아이블'

어플릭션2 ‘표도르-알롭스키’ 이은 빅 매치

조쉬 바넷(왼쪽)과 길버트 아이블(사진출처 : 프라이드 공식 홈페이지)
M-1글로벌이 흥행을 위한 두 번째 카드를 꺼내보였다. ‘표도르 VS 알롭스키’에 이어 '조쉬 바넷 VS 길버트 아이블' 대전을 확정한 것이다.
M-1글로벌은 지난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조쉬 바넷(31,미국)이 내년 1월 24일 펼쳐지는 ‘어플릭션2’에서 길버트 아이블(32,네덜란드)과 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둘의 대결은 전문가들도 손쉽게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막상막하'다.
먼저 바넷은 전 UFC 헤비급챔피언으로 종합격투기 전적 23승 5패의 헤비급 강자다. 과거 커투어, 노게이라 등의 내노라하는 강자들을 차례로 물리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현재는 자신의 주 활동무대인 프라이드의 붕괴로 드림과 어플릭션을 오가고 있지만, 최근 어플릭션에서는 페드로 히조(34,브라질)에게 펀치에 의한 KO승을 거두며, 흥행 몰이에 성공하고 있다.
반면‘허리케인’이라 불리는 아이블은 타격을 바탕으로 매 경기 화끈한 경기로 격투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확인시켰다. 바넷에 비해 기량면에서 조금 뒤쳐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종합격투기 전적이 46전 33승 1무 12패로 경험면에서는 바넷을 앞선다. 여기에 최근 5경기를 모두 KO로 이끈 아이블의 상승세도 더해진다.
이번 ‘어플릭션2’에서는 ‘60억분의 1’ 표도르 에밀리야넨코 와 ‘전 UFC 헤비급챔피언’ 안드레이 알롭스키가 헤비급타이틀전을 벌인다. ‘표도르 VS 알롭스키’전에 이어 ‘바넷 VS 아이블’의 대결을 확정한 '어플릭션2'에 격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량 수습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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