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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UCC 공모전 성황리에 종료

2백여편 공모작 중 35편이 수상의 영광


지난해 열린 제1회 태권도 UCC 공모전 시상식 모습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 이하 진흥재단)과 온라인 무술전문사이트 <무카스>가 공동 주최한 ‘제2회 I love Taekwondo UCC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10월 9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외국에서 응모한 4편을 포함, 총 205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중 3차례의 심사를 거쳐 대상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 외국인특별상 1명 등 총 35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입상자에게는 순금메달,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게임기, 도복세트 등의 상품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작은 태권도를 알리기 위해 거리공연을 펼치면서 태권도 사랑을 몸소 실천한 한 태권도 동아리의 이야기를 담은 ‘태권도를 사랑하는 작은 도전’이 차지했다. 또 금상에는 이집트 코이카 파견 태권도사범이 전해온 ‘태권도는 행복을 전하는 오아시스’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3D 모션 그래픽을 이용해 태권도를 표현한 ‘태권도 Motion Graphic’, ‘태권도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등의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김병용 진흥재단 홍보교류팀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한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앞으로도 UCC 공모전을 통해 태권도를 세계에 홍보하고, 많은 사람들이 태권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의 시상식은 오는 12월 9일 오후 3시 진흥재단 회의실에서 가질 예정이다. 공모전의 입상작은 태권도커뮤니티 사이트 타고라(www.tagora.kr)에서 12월 4일부터 볼 수 있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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