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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국내 태권도계, 랭킹제 도입 예정

2009년 국내 태권도계, 랭킹제 도입 예정

20명의 유망주 선발해, 스토리 구성, 미디어 노출 예정


내년부터 종주국 태권도 경기에 랭킹제 도입이 추진될 전망이다. 국내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태권도선수들의 순위를 매기겠다는 것으로,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국내 선수들 간의 기량차를 한눈에 확인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25일 김제에서 열린 국가대표 예선전, 양진방 전무이사의 모습


25일 전북 김제에서 열리고 있는 ‘2008년도 전국 남녀우수선수선발대회 겸 2009년도 국가대표 선발예선대회’에서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 KTA)의 양진방 전무는 “아마추어 경기 활성화가 최대의 고민이다. 현재의 경기 수준이라면 아마 내년부터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선수들에게 랭킹제를 도입해도 될 것”이라며 “우선 내년 초부터 고등부 유망주 20명을 우선 추천받을 계획이다. 체급별 라이벌 선수들 간의 재미난 스토리들을 구성해, 일반에 흥밋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태권도의 스타선수 발굴이라는 영양결핍을 상당부분 해소할 것이다. 언론 매체들도 이런 부분에 주력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일부 실업팀 지도자들의 반응은 랭킹제에도‘일장일단이 있다'는 반응이다. 삼성에스원의 김세혁 감독은 “고등학교 선수들에게 랭킹제를 적용해 보자. 우선은 대학이나 실업팀으로의 진로선택에 있어, 경기 실적 증명 등의 행정적인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전국의 고등학교 선수들의 기량차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하지만 국내대회를 어떻게 등급 분류할 것인가의 문제와, 일반 고등학교 태권도선수들(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은 국내대회 무제한 출전)의 '전국대회 3회이상 출전 제한' 등의 행정 규제와 같은 풀어야할 숙제가 산적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양 전무는 프로태권도에 대한 개인적 소견도 덧붙였다. “임기 안에 꼭 해보고 싶은 일이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돈이다. 향후 3년간 꾸준히 30~40억원을 조달해야 하는 재정 확보의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태권도는 스폰서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등의 고충을 토로했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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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12 2008.11.25
오예,,, 좋은데요 화이팅 양전무님 역시 일하는 사람은 태궈도계에 양아저씨 뿐이야 사랑해요 아저씽
잔대가리 2008.11.26
미친놈..밑에글은아부가넘심해.등급제을하면태권도에무슨발전이있나.큰틀을보면태권도발전을할수없음.체육관경영도해보고.경험이많아야지.글로이유쓰기어렵고.토론용의있음
1212 2008.11.27
아마에서 챙겨서 프로로 가시겠다........ ㅉㅉㅉㅉㅉ
3322 2008.11.28
실업팀이나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