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택견배틀 ‘쫑파티’
우리금융 2008 택견배틀 시상식 개최

박진 결련택견협회 이사장(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서울강동에게 우승기를 수여하고 있다
지난 8일 결련택견협회(회장 도기현) 주최로 서울 종로 이화부페에서 ‘우리금융 2008 택견배틀(이하 택견배틀)’ 시상식 열렸다.
최우수 택견꾼의 영예는 서울강동 ‘우승이 주역’ 김성복이 차지했다. 본때뵈기(경기 시작 전에 택견기술을 뽐내는 것)상은 다무정련회의 ‘무인’ 공경배, 최다승상은 ‘14전 11승 3패를 기록’(승률 : 79%)한 경북성주의 안종석, 신예택견꾼상은 종로장산곶매의 ‘무서운 10대’ 이하람(16) 등이 받았다. 그 외 공로상에는 정주열(중앙 총 본부 전수관), 김해은(1기 아나걸, 택견배틀 여성 아나운서), 감새패는 이현숙, 곽현정씨에게 각각 주어졌다.
매주 토요일 서울 인사동 문화마당에서 열린 택견배틀은 지난 5월 첫 경기를 시작으로 10월 26일 결승전까지 48경기를 소화했다. 이번 택견배틀의 최강택견패의 칭호는 서울강동이 차지했다. 강동은 4회 연속 우승을 노리던 최강 경북성주를 잡는 파란을 일으키며,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3위는 용인대북새통이, 4위는 성대명륜이 각각 차지했다.
결련택견협회 도기현 회장은 “내년 택견배틀은 올 해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변치 않는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며 시상식을 마무리했다.
[김성량 수습기자 / sung@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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