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UFC 랭킹 9위 카로 파르시안과 격돌

김동현 선수 (사진제공 = 수퍼액션)
한국인 최초 UFC 파이터인 김동현이 내년 2월 1일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94'에서 웰터급 세계 9위인 카로 파리시안과 3차전을 벌인다.
카로 파리시안(미국, 26세)은 유도를 기본으로 균형 감각이 좋으며, 스탠딩과 그라운드 모두 강하다는 평가다. 김동현이 지금껏 UFC에서 만난 상대와는 차원이 다른 강자로 종합격투기 총 전적 18승 5패이다. 5패 기록도 현 웰터급 챔피언 조르쥬 생 피에르, 션 셔크, 디에고 산체스, 티아고 알베스에게 패한 것이다. 특급선수로 분류할 만 한다.
평소에 강자와 붙기를 희망했던 김동현(26/팀 M.A.D)은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UFC에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다. 김동현은 “현재 체력이 좋은 파리시안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체력과 타격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번보다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동현의 UFC 3차전과 데니스 강의 데뷔무대가 있을 UFC 94는 케이블 채널인 슈퍼액션을 통해 독점 중계될 예정이다.
[김성량 수습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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