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MC, “공짜로 격투기 구경 갑시다”
이광희와 임재석의 2차방어전 관심

스피릿 MC19 포스터
“공짜로 격투기 구경 갑시다.”
스피릿 MC주최사인 (주)엔트리안(대표이사 박광현)은 오는 30일 청주 충청대학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스피릿MC 19 터미네이션’ 대회 전 좌석에 대한 무료관람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 9월 스피릿MC, 충청대학 그리고 (사)국제태권도연맹이 맺은 격투스포츠 활성화에 대한 협약을 현실화한 것으로 2003년 스피릿MC 탄생한 이후, 6년만에 첫 번째 지방개최이기도 하다.
박광현 대표는 “스피릿MC 최초의 지방대회이자, 5년만에 처음으로 무료입장을 확정하게 됐다. 세 단체의 협약의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공짜라고 해서 알맹이가 부실한 것은 아니다. 메인 경기로 이광희(22, 투혼정심관)와 임재석(29, 정심관화정센터)의 2차 방어전도 준비 돼있다. 먼저 현 웰터급챔피언인 ‘크레이지 광’ 이광희가 전 챔피언 남의철(27, 코리안탑팀)을 상대로 2차 방어전에 나선다. 이 화제의 대결은 1년반을 기다려온 경기로 당초 ‘스피릿MC 18’에서 맞붙기로 했으나, 이광희의 부상으로 취소된 바 있다. 이어 미들급에서는 챔피언 ‘얼음송곳’ 임재석(29, 정심관화정센터)이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 ‘다이나마이트’ 안상일(25, 링스코리아)을 상대로 2차 방어전을 치른다.
엔트리안은 이번 대회 이후에는 (사)국제태권도연맹 소속의 태권도 선수들과 한국을 대표하는 입식타격 선수들이 맞붙는 '입식타격 스페셜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