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 가장 영향력있는 문화스포츠인 100인에 선정

한국인으로 김택진 NC소프트 사장과 박태환(수영) 포함돼

문대성IOC선수위원이 당선 다음날 가진 기자회견 모습
문대성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스포츠계 인물 100인'에 선정됐다.
14일 대한항공은 기내 엔터테인먼트 종합지 ‘비욘드’(Beyond)가 선정하는 ‘2008년도 엔터테인먼트 파워 100’인에 문 위원을 포함됐다고 밝혔다. 한국인으로는 김택진 NC소프트 사장, 박태환(수영) 등이 포함됐다. 비욘드는 대한항공이 기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월 발간하고 있는 기내 잡지다.
소식을 전해들은 문대성 측은 “좋은 이미지로 100인에 선정해 준 것에 감사한다. 부족하지만 국민들의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뜻으로 알겠다. 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워 100인’ 선정 작업에는 영화∙음악∙게임∙스포츠∙패션 등 국내 각 분야의 전문가 41명이 문화적, 대중적, 브랜드 가치와 문화 산업적 파워를 기준점으로 지구 상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끌고 있는 리더를 뽑은 것이다.
이번 선정에서 스티븐 스필버그는 100인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32개국 1억6000만 명 이상의 시청자 수를 자랑하는 ‘오프라 원프리 쇼’ 진행자 오프라 원프리가 차지했다. 3위는 미국 175개 신문사, 20세기 폭스, LA다저스 등의 소유자 루퍼드 머독이 차지했다. 4위는 ‘유투브’ 창업자인 스티브 첸과 채드 헐 리, 5위는 2008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5개 부문의 상을 휩쓴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선정됐다.
비욘드는 예술과 대중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문화예술지로 평가 받고있으며, 대한항공의 기내뿐만 아니라 자사에서 운영하는 호텔들과 인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칼 리무진 좌석, 투썸플레이스 매장 등에서 접할 수 있는 고품격 잡지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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