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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 한판승의 사나이’ 최민호, 전국체전 불참


최민호 선수


베이징 올림픽 남자 유도 60kg급에서 전 경기 한판승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최민호(27, 한국마사회)가 전국체전에 불참한다.

당초 최민호는 오는 10일부터 전라남도에서 열리는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 올림픽 때보다 한 체급 올린 66kg급에 제주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베이징 올림픽 이후 여러 행사에 불려 다니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한 탓인지 고질적인 오른쪽 발 부상이 악화돼 결국 출전을 포기했다.

한국마사회 측은 “최민호가 오른쪽 발 봉와직염으로 인한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해 출전 포기를 결정했다. 최민호가 전국체전 출전을 강하게 원해 가능하면 강행하려 했지만, 통증이 갈수록 심해져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현재 최민호는 세균감염으로 인한 봉와직염으로 오른쪽 발가락이 심하게 부은 상태로 통원치료를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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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질문 2008.10.10
전문지 라면 추가 취재 부탁 드립니다. 봉와직염이라는건 속된 말로 군대에서나 걸리는 병인데, 올림픽 이후 최민호 선수가 왜 이런 병에 걸린건지, 혹시 마사회에서 관리를 잘못한거는 아닌지? 또 이번에 최민호 선수가 제주 대표로 출전 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알다 시피 최민호 선수는 김천이 고향입니다. 이것은 마사회가 제주에 본부가 있기 때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업팀 선수들이 자기 고향을 외면하고 실업팀이 있는 지역 대표를 뛰어야 하는게 관례인지, 설사 그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더라도 과연 올바른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전국체전이라고 하면 분명 아마추어적인 성격이 있어야 하는데
질문2 2008.10.10
굳이 실업팀있는 지역 대표로 나선다는게 바람직 하지 않다고 봅니다. 전국체전에 실업팀 소속으로 나가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위에 두가지 질문에 굳이 기사가 아니더라도 댓글이라도 달아주세요
전국체전 2008.10.11
소속이 어리둥절할겁니다. 그때 그때 다르답니다. 기냥 도민체전처럼 민증까고 나가면 될텐데 소속팀은 어쩔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