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연재

[성공체육관 노하우]과학적 근거로 접근해라

[최경주 소장이 말하는 성공체육관으로 가는 첫걸음 - 1편]


수년 전 부터 대한태권도협회를 비롯한 여러 무술단체와 키즈, 호키, 태비 등의 체육관 컨설팅회사, 심지어는 체육관 인터넷카페 모임에 이르기까지 여러 단체에서 흔히 말하는 성공체육관의 주인공(관장)을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어느 지역의 어떤 체육관 관장은 수련생을 500명이나 확보하고 있더라” 또 어떤 지역의 체육관 관장은 “1, 2, 3관 합쳐서 수련생을 1000명이나 확보하고 있더라”하고 부러워한다. 또한, 성공한 관장을 똑같이 닮아가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기도 한다. 과연 이러한 현상이 일선 관장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만 할 수 있을까.

성공체육관이 갖는 의미는 무엇이며,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전략이 필요한지, 체육관을 개관하기 전부터 개관한 이후까지 기본적으로 꼭 가져야 할 성공체육관의 예비관장 마인드에 대해 5가지로 나누어 살펴보도록 하겠다.

첫 번째. 과학적인 근거에 의한 목표를 설정하라

도장창업경영연구소 최경주 소장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무엇이든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성공하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탓에 우리는 흔히 성공했다는 사람에 대한 모든 것을 궁금해 하고 그 사람에 대한 공,사를 구분하지 않고 표방하기 위해 무단히 노력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아무리 성공한 사람을 닮아가려고 노력해도 성공은 커녕 겉으로 맴도는 경우를 숱하게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만 성공체육관으로 향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성공[成功]'은 문자 그대로 풀면 '목표하는 바를 이루는 것'을 이루는 것을 뜻한다. 다시 말해 과학적인 근거에 의한 목표가 있어야 성공도 있다는 말이다. 정확한 목표설정을 하는 것이 성공을 이루어내기 위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지 명심해야 한다. 하지만 무언가에 대해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사업이 잘 돼서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 라는 막연한 생각만을 가지고 사업에 뛰어들곤 한다.

체육관을 개관하고자하는 예비관장을 예를 들어보자.

대부분 체육관을 개관할 때 “난 이 체육관에서 수련생을 100명 까지 모집할 거야, 난 이 체육관에서 300명까지 모집할 거야”라는 막연한 생각만을 가지고 도전을 하게 된다. 이러한 생각은 목표를 설정한 것이 아니라, 단지 자신의 희망사항일 뿐인 것이다. 이것이 목표가 되기 위해서는 체육관 상권과 주변환경(경쟁도장현황 등)을 분석하여 수강료의 적정금액을 기초로 하여 손익분기점이 되는 수련생 수를 파악한 후 투자금 및 대출이자 대비 순이익금을 설정해야 한다. 그 후 설정한 순이익금을 얻기 위해 확보해야 할 수련생 수를 최종목표로 설정한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목표를 설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실제로 자신이 목표로 하는 수련생이 확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금은 충족되지 않는 기형현상이 오기 마련이다.

한 예로, 200명의 수련생을 확보하기 위한 목표만을 가지고 체육관을 개관한 관장은 주변 경쟁체육관보다 더 나은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신념하에 시설 인테리어 비용으로 1억을 투자한 후 2년 만에 자신이 목표로 한 수련생은 확보하였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성공했다기 보다는 수년 동안 뼈 빠지게 노력하고 돈 써가며 자신의 인건비만 건졌다고 봐야 한다. 이처럼 과학적인 근거에 의한 손익계산 없이 자신만의 계산법을 들이댄다면 요즘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흔히 나오는 복불복 게임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우선 과학적인 근거에 의한 정확한 목표가 설정되었다면 그 후에는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이루어내기 위해 적합한 상권을 얻기 위해 소요될 자본금(투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최경주 소장의 성공체육관 노하우'는 매월 2, 4째주 금요일에 연재됩니다.)

[편집 =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무카스미디어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1

ㅋㅋㅋㅋ 2008.10.10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