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강동,김성복의 활약으로 경기대 꺾었다.


작년 최상의 전력으로도 아쉽게 8강에 머물러야했던, 강동이 경기대를 꺾고,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김성용이 이민규를 후려차기로 이기고, 다시 이재성이 김성용을 곁차기로 물리치며 1:1 상황. 경기대의 두번째 주자 백종민이 다시 이재성을 물리친 후 강동의 세번째 선수로 등장한 김성복은 예전 성대를 이끌던 때의 기량으로 백종민을 들어찧기로, 윤성군을 엎어차기로, 김상일을 오급잽이로 잡으며, 경기대의 마지막 주가 이천희를 불러들였다. 올 해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던 이천희는 경기대의 기사회생을 위해 신중한 승부를 이어갔으나, 2분 42초만에 김성복의 오금잽이가 다시 작렬하며, 김성복은 강동 첫 4강의 주역이 되었다.
김성복, 김유신을 비롯하여, 이재성, 이민규 등 쟁쟁한 멤버들로 올 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강동은 4강에 오르며, 첫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기 시작하였으며, 늘 승패를 떠나 즐거운 택견을 보여주는 경기대는 8강으로 2008 TKB와 안녕을 고하게 되었다.




촬영: 김재승,김재오
편집: 김재승 PD
[김재승PD / pd@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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