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총재, IOC위원들에게 태권도평화봉사단 알린다!
30여명의 IOC위원 앞에서 오는 27일 발표

태권도의 날, 기념사에 나선 조정원 총재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25일부터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6차 IOC 세계스포츠 교육문화포럼'에서 '청소년 교육에서의 한국전통스포츠(태권도)가치(The value of Korean traditional sport in youth education)'에 대한 주제로 오는 27일 발표에 나선다.
이날 조 총재는 태권도가 교육적으로 얼마나 유용한지, 왜 태권도를 스포츠 평화봉사로 확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례로 포럼 참석자들에게 태권도평화봉사단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일 27명의 평화봉사단 단원들의 성공적인 구환 보고를 토대로 한 것이다. 이들은 7월 15일부터 8월25일간 파라과이, 인디아, 러시아, 파키스탄, 중국(1,2팀)에 3~4인으로 나누어 파견된 바 있다.
2년마다 열리는 이 포럼에는 30여명의 IOC위원들과 국가올림픽위원회(NOC)위원, IOC 교육 문화위원회 및 생활체육위원회 위원, 국제경기연맹, 올림픽경기조직위원회, 스포츠 조직, 유엔조직, 대학, 스포츠 교육 문화관련 기구 관계자 등 약 100여개국에서 8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하고 있다.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올림픽 운동에 기초한 교육, 문화 분야의 업적에 대한 논의 및 검토 ▲제5차 북경포럼 건의사항 이행평가 및 향후 2년간 스포츠, 교육, 문화분야의 추진계획 수립 ▲기존 조직과의 유대강화, 스포츠교육문화분야의 전문가 및 기구들 간의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 ▲2009 올림픽 총회, 청소년 올림픽에 스포츠를 통한 교육문화운동의 공헌사항을 검토 제안하고 나아가 국제공동체의 교육문화 운동의 저변 확대 ▲IOC 올림픽 가치교육프로그램(OVEP) 장기계획 검토 등의 내용이 다뤄지고 있다.
한편,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고 부산시가 주최하는 '제6차 IOC세계스포츠교육문화포럼'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부산전시컨벤션센터(벡스코)에서 'Now 세대를 위한 스포츠와 교육'이란 주제로 3일간의 일정을 마친다. 이번 포럼의 진행은 프로그램은 25일 개회식 및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26일부터 27일 오전까지 본회의 및 연석회의, 27일 오후에는 폐회식을 거행한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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