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 故 최용술 도주 22주년 추모식 열려

지난해 열린 최용술 도주 21주년 추모식
오는 19일 충남 금산군 금산학생체육관에서 합기도 창시자로 불리는 ‘故 최용술 도주 22주년 추모식 및 기념연무회’가 열린다.
2006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최용술 도주 추모식을 비롯 연무회와 강습회도 진행한다. 또 김윤상 3대 도주의 특별시연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대해 용술관 서울도장 신훈 관장은 “작년 행사에 이어 올해도 2백여명정도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용술관)는 지금의 합기도계랑 방향이 다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사람은 최용술 도주님의 정통 합기도 기술을 배워 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술 도주는 어린 나이에 고아가 돼 일본으로 건너가 무술을 배웠다. 이후 1946년 한국으로 귀국, ‘대한합기유권술’이란 명칭으로 자신이 수련한 무술을 국내에 전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 도주는 1968년 그의 제자들로부터 대한민국 합기도 도주로 추대되었으며, 1986년 고인이 되었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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