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보도사진상, 임수정 대신 황경선 오보

세상에 이런 일이...
지난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에서 금메달을 딴 임수정(22, 경희대)을 담은 스포츠월드의 사진이 이달(8월)의 보도사진상(포트레이트 부문)을 받아 화제다. 그런데 '태권도 소녀를 향한 뽀뽀'(가제)라는 이 사진의 설명이 임수정 대신 황경선이라고 잘못 표기돼 태권도인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사진 붉은 색 밑줄). 임수정의 한 지인은 "어떻게 금메달리스트 얼굴도 모르고 기사를 올리냐"며 황당해 했다. 황경선은 예쁜 마스크로 화제를 모았고, 임수정은 최근 '추석 때 고향에 함께 가고 싶은 올림픽스타 1위'에 뽑힌 바 있다.

문제의 수상 사진
[유준협 기자 / gom@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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