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 국제공수도대회 부산서 개최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부산광역시 체육회관에서 ‘제4회 코리아오픈 국제공수도선권대회’가 열린다.
대한공수도연맹(회장 정도모)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16개 시도지부 3백여명의 선수와 이란, 홍콩, 말레이시아 등 15개국에서 1백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특히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여자 개인형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말레이시아의 리리를 비롯, 세계청소년선수권과 아시아청소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해외 유명선수가 상당수 출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회는 유치부, 초,중등부, 카데트부(만16~만17세), 주니어부(만18~만20세), 일반부(21세 이상)로 나눠 대련(쿠미테)과 형(카타)부분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공수도연맹 정도모 회장은 “코리아오픈은 전 세계적인 공수도 축제이다. 지난 코리아오픈 때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가한 만큼 앞으로 A급 국제대회로 확고히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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