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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태권도장 활성화의 문제점 (2)



성인태권도장 활성화의 문제점 (1)에 이어 이번엔 그 문제점의 또 다른 하나로 지금의 현실을 비판해 본다.

시드니 올림픽을 전후로 국내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 태권도의 열기가 더해졌다. 태권도의 수련인구가 이미 5000만명을 넘어섬으로써 이제는 단순한 운동 종목이 아니라, 우리 세계인들에겐 하나의 생활로서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다.

올림픽 당시엔 태극권을 앞지를 분위기인 것도 같았다. 예전에 한 무예단체의 장께서 말씀하시길, 분명 자기의 목표는 중국의 태극권처럼, 온국민 전세계인의 생활로서 자리매김을 받는 것이라고 했다.

중국은 아침에 일어나면 태극권을 수련하고, 퇴근후에도 자기 관리의 한 부분으로 태극권을 수련하고 있다고 한다. 민영방송을 비롯한 각 방송국은 태극권을 정기적으로 방영하므로써 태극권 저변확대에 신경을 쏟고 있으며, 이 방송은 단순히 중국뿐만이 아니라 세계로 방영되고 있다고 한다.

과연 태권도도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인가? 태권도는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태권도가 제2의 변환체제(국민 생활 체육화)로 돌입할지 아님, 요즘 많이 거론되고 있는 스포츠화(생활 체육화)를 벗어난 무도의 길에 중점을 둘 지는 미지수인 것이다.

우리는 올림픽 당시 태권도 종주국이란 이유로 상당한 자부심을 가졌다. 당연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한국 최초의 종목)으로 선택되므로써 우리 자신이 마치 국가를 대표하는 태권도 선수가 된 느낌이 들었으니 말이다.

올림픽을 전후로 우리는 태권도에 대한 여러 조사를 하였다. 조사결과 당장 종주국으로서 뭔가를 해야만 한다는 지적이 언론 매체를 통해 많이 다루어졌으며, 방송를 비롯한 각종 매체, 그리고 우리 국민들, 각 태권도 단체등이 이에 대한 문제점을 속속 들추어냈으며, 이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담겨 있는 해결책, 방안을 제시했다.

대표적인 지적은 한국의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문제점이였다. 부분적으로 들어 간다면, 성인태권도장의 활성화 문제점 또한 종주국으로서의 문제점 중에 우위를 차지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당시, 문제점 지적은 상당히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 허나, 문제점 해결에 대한 방향 제시를 여러분들은 하나라도 기억하고 있을까? 내가 본 현 상황은 상황종료인 것이다. 그렇다.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들은 애국심이 대단하다. 수많은 외세의 강탈과 각종 수난을 함께 이겨내온 이 나라를 상당히 사랑한다. 애국심이 강한 우리 국민들에게 누군가 이끌어 주는 진정한 리더가 있으면 분명 문제점은 해결될 것이라 본다.

문제점만 들추어내고 그때마다 하자! 뭉치자! 이런 외침은 이제 사라지고 없다. 외침이 되돌아와 온 국민의 귀에 울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댓글 4

chaegoh 2000.12.05
chaegoh 2000.12.05
chaegoh 2000.12.05
장수기 2000.12.08
전 무도를 좋아하는 26세청년입니당 군에서 초단을 딴후 태권도를 게속 하고 싶었으나 그동안 여건이 안되서 도장을 다니지 못했는뎅 누구 석촌역 주변에 성인반이 활성화된 도장아시는분 추천좀 우리나라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이 더욱더 관심을 가져야 태권도의 여러 방면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