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충주뿌리택견, 양천 꺾고 본선 진출


주작조 본선진출의 마지막 티켓을 놓고 겨룬 서울양천 대 충주뿌리택견의 경기에서 5대5까지 가는 풀접전끝에 뿌리택견이 서울양천을 누르고,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올 해 처녀출전한 뿌리택견은 경고수가 적어 조1위까지 올라서는 기염을 토해냈다. 양천은 오래만에 홍원표, 김병휘까지 출전시키며 총공세를 펼쳤으나, 아쉽게 패하며 본선탈락하였다. 먼저 승기를 잡기 시작한 것은 양천, 선발 출전한 강현각이 2승을 올리며 쉽게 게임을 풀어나가자, 뿌리택견은 3전 3승의 이익환을 투입하였다. 이익환은 힘과 안정된 기술로 강현각, 이화진, 신준희를 잡으며 역전에 성공하였다. 이에 양천은 빠른 발로 유명한 홍원표를 내보내 이익환과 유영환을 꺾으며, 다시 역전하였다. 뿌리택견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정찬수는 홍원표를 누르고, 양천의 노장 김병휘와 대치, 44초만에 들어찧기로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작년 4위에 올랐던 양천으로서는 아쉬운 경기였으며, 올 해 첫 출전한 뿌리택견으로서는 당당히 조1위로 본선에 오르는 짜릿한 한 판 승부였다. 뿌리택견은 9월 27일 현무조 2위인 성대명륜과 8강전을 치르게 된다.



촬영: 김재승,김재오
편집: 박재영 PD
책임 프로듀서 : 박재영 PD

[박재영PD / pd@mookas.com]
<ⓒ무카스TV / http://www.mooka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