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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철, '이광희, 다음에 만나면 국물도 없어'으름장

1라운드 55초 만에 TKO승, 이광희에게 당신의 모습이라며 으름장


남의철이 복귀전 승리 직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의철의 녹슬지 않은 기량은 현 웰터급 챔피언 이광희를 긴장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아쉽게도 전,현 웰터급 챔피언 간의 타이틀전은 볼 수 없었지만, 전 챔피언 남의철의 화려한 복귀전으로 아쉬운 마음을 조금 달랠 수는 있었다.

3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스피릿 MC18’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 남의철은 김세영(18,목포프라이드지관)을 상대로 1라운드 55초만에 막강 파운딩을 꽂아 넣으며 승리, 전 챔피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당초 예정된 둘의 대결은 이광희의 급작스런 인대파열 부상으로 대회 3일전인 지난 28일 취소된 바 있다.

아쉬운 대로 후보선수 김세영과 대전을 치른 남의철의 불만은 즉시 나타났다. 경기 직후 현 챔피언 이광희가 자신의 불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링 위에 오르자 남의철은 “오늘 제 시합 보셨습니까? 이광희 선수, 이것이 당신의 모습입니다”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결국 남의철과 이광희의 대결은 오는 ‘스피릿 MC19’로 자동 연기됐다.

남의철의 매서운 파운딩 모습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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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김영진 2008.09.02
김세영선수 남위철선수하고는 비교도않될만큼 상대가않데는 싸움이엇던것같은데 끝나고 억울해서 고함을지르고 .. ㅎㅎ 약간은 오바인듯,,,,더 열심히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