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해동검도인 용평서 자웅 가린다
제4회 해동검도세계대회 용평서 열려

세계해동검도연맹(총재 김정호, 이하 세계해동)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평창군 용평돔에서‘2008 제4회 해동검도세계대회(이하 세계대회)’를 개최한다.
2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대회는 △개인검법 △단체검법 △격검 △대나무 베기 등 4개 분야 17개 종목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번 4회 대회는 ‘Only one, Haidong Gumdo! 오직 하나 해동검도’라는 표어 아래 30여 개국 5천 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또한 유단자 이상 최고 기량자에게는 사무랑이라는 호칭이 주어진다.
27일 각 지구별 예선 및 본선이 치러지고, 28일 개회식에서는 △대나무 베기 △종이 베기 △정권촛불끄기 △진검촛불끄기 △검무 등 해동검도의 매력을 과시하는 시범들이 펼쳐진다. 29일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과 폐회식으로 제 4회 해동검도 세계대회를 마무리 한다.
이번 대회에 대해 김정우 세계해동 교육부장은 “관장 및 사범만 출전 가능한매스터 토너먼트가 추가되어 보다 높은 기량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검의 정수를 예고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해외 선수단은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약 10일 일정으로 관광과 이벤트 참여해 지역경제 발전과 해동검도 활성화에 기여한 할 계획이다.
[김재승 수습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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