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의 합기도, ‘2008세계합기도선수권대회’온다!

국내, 외 임원 및 참가 선수 1,500여명참가 이중 11국가 100여명의 외국인 선수 참가

2008세계합기도선수권대회 및 생활건강호신술연무경진대회 포스터
프랑스 가나 등 11개 국가 100여명의 외국인 선수가 참가하는 ‘2008세계합기도선수권대회 및 생활건강호신술연무경진대회’가 성대한 막을 올린다.
대한합기도연합회(회장 조명진)은 오는 26일 경기도 용인의 국립경찰대학 경도관 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외 임원 및 참가 선수 1,5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를 개최한다.
합기도를 통해 외국선수 및 관광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모티브를 마련하겠다는 것으로 수련생(동호인)들의 기량평가 및 성취감 고취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소년,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이 하나 되는 생활체육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는 게 대회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이날 대회에는 경찰대학교 의장대의 의장행렬시범과 대한합기도연합회 이창수 총본부장의 합기도 입문 44주년 기념시범을 기념하는 최대규모의 합기도 시범이 준비 돼 있다. 또한 대한장애인합기도연맹 소속 장애인 선수 20여명이 장애인 합기도 시범종목 연무부문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장을 빛낼 훈훈한 행사도 마련됐다. 합기도연합회 측은 “2007연합회장기전국합기도선수권대회와 마찬가지로 3명의 우수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날 대회의 주요경기가 KBS N스포츠 채널을 통해 녹화중계 된다는 것이다. 방송미디어 노출을 통한 합기도 홍보를 위한 것으로 대한합기도연합회의 대대적인 투자가 뒷받침 됐다.
대련부문의 경우 체급구분을 보면 초등부는 경량급과 중량급, 헤비급으로 나눠지며, 중등부 이상부터는 핀급, 플라이급, 페더급, 라이트급, 웰터급, 미들급, 헤비급으로 분류 돼 진행된다.
참가 자격 역시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및 일반부로 나누어 참가할 수 있으며 종목별 연무부문은 남녀구분 없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 일반부, 장년/노인부, 장애인부로 나뉘어 참가 신청 할 수 있다.
한국대학합기도연맹이 주관하는 이날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립경찰대학무도연구회, KBS N 스포츠채널, 안산시, 용인시 등이 후원에 나선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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