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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효과’ K-1 위협, UFC 인기 상승

‘UFC 86' 케이블 평균시청률 1%넘겨


김동현 선수 (사진제공 = 수퍼액션)


한국인 최초로 미국 종합격투기 UFC 무대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김동현(26, 부산 팀 M.A.D/카이저) 효과 덕분에 국내 UFC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UFC를 독점 중계하는 케이블 방송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 ‘UFC’이 평균시청률 1.002%(AGB닐슨, 유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시청률 수치로 증명한 것.

특히 이번 대회 메인 경기인 ‘진흙탕 귀공자’ 포레스트 그리핀(29, 미국)과 전 챔프 퀸튼 잭슨(30, 미국)이 맞붙은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은 1.863%로 동시간대 가구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주 시청자인 30세 이상 남성층에서는 시청률 0.797%, 점유율 10.5%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AGB닐슨, 유가구 기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호텔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UFC 86'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결과 그리핀이 5라운드 고전 끝에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으로 잭슨을 꺾고, 새 챔프로 등극했다.

이로써 척 리델, 댄 헨더슨 등 최고의 강자들을 상대로 챔피언 자리를 지켜오며 절대 강자로 평가됐던 잭슨은 14개월 만에 신흥 강자 그리핀에게 챔피언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한편, 김동현은 오는 9월 7일(한국시각) 미국 아틀란타에서 열리는 'UFC 88' 출전을 확정, 2연승에 도전한다. 상대 선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UFC 86 경기 결과]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포레스트 그리핀(승) vs 퀸튼 잭슨

[헤비급]

가브리엘 곤자가(승) vs 저스틴 맥컬리

[미들급]

패트릭 코테(승) vs 히카르도 알메이다

[라이트급]

조 스티븐슨(승) vs 글레이슨 티바우
타이슨 그리핀(승) vs 마커스 아우렐리오
콜 밀러(승) vs 죠지 거겔
멜빈 길라드(승) vs 데니스 시버
저스틴 부콜즈(승) vs 코레이 힐

[웰터급]

조쉬 코스첵(승) vs 크리스 라이틀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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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나그네 2008.07.09
글쎄.......그게 김동현 때문일까??/ 좀 오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