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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 신임 상임부회장에 조영기씨 선임

양진방 전무이사, 임춘길 상근부회장 거취는 올림픽 이후 결정


조영기 신임 상임부회장

7일 조영기 전남태권도협회 회장(70)이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 KTA) 신임 상임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조영기 신임 상임부회장은 “지난 4일 홍준표 회장 측으로부터 상임부회장에 선임됐다는 연락이후 오늘(7일) 최종 확정통보가 왔다”며 “앞으로 홍준표 회장을 보필하면서 젊은 사범들의 해외 취업, 군복무 대체 방안 등 홍 회장의 공약사항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명예 때문에 KTA 상임부회장을 맡은 것이 아니다”며 “국내 태권도의 재도약과 나아가 땅에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남은 인생 봉사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영기 상임부회장은 지난달 11일 있었던 KTA 회장 선거에서 하루 전에 돌연 후보직을 사퇴하며, 홍준표 회장을 지지했다. 그렇기에 이번 상임부회장 선임을 두고 일각에서는 보은 인사라는 시각으로 보기도 한다.

이에 대해 조영기 상임부회장은 “당시 KTA 회보를 사퇴한 것은 내 판단이지 어떤 외압이나 내부 계약은 절대 없었다”며 “단지 각 시도 협회장들이 나를 홍준표 회장에게 함께 일할 적임자로 추천을 했고, 홍 회장이 이를 받아들인 것”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한편, 전무이사, 상근부회장 등 KTA 핵심 인사는 당초 홍준표 의원 측이 밝힌대로 베이징올림픽 이후 진행될 것이 확실시 된다. 이로써 KTA 집행부는 당분간 양진방 전무이사와 임춘길 상근부회장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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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웃겨요 2008.07.07
조영기씨 나 들어가면서 참 웃기네요. 앞으로 회장 따가리(보좌관) 지시받아가며 잘해부시길 빌겠소이다. 더런 욕심이 인생 망친다는 걸 명심하도록 좋은 (?)선례나 남겨보슈.
어이없슴 2008.07.08
당신을 보면 참 씁쓸합니다.
지-랄-들 2008.07.08
그야말로 지랄들 하고 자빠졌네............................................................... 나잇값좀 허쇼 ㅎ ㅎ ㅎ ㅎ
^^ 2008.07.09
ㅋㅋㅋ
쯔쯔 2008.07.09
노욕이 지나치다. 그 만큼했으면 마이 묵었다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