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인의 올림픽 태권도국제심판 마지막 ‘담금질’
14일부터 29개국 29명 국제심판 대상 ‘올림픽 심판보수교육’ 개최

오일남 국제심판의 경기 진행 모습.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WTF)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국제심판 29명을 대상으로 중국에서‘올림픽 심판보수교육(이하 보수교육)’을 개최한다.
성공적인 2008 베이징올림픽 태권도경기를 위함이며, 올림픽에서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판을 재차 확인하고자 하는 WTF의 의지다.
이보다 앞서 WTF는 지난해 7월말부터 8월초 까지 전주에서 열린 ‘WTF국제심판 훈련 캠프’를 열고, 최종 올림픽 심판 선발을 위한 준비에 착수한 바 있다. 당시 총 57개국 187명의 국제심판이 참석, 평가 결과에 따라 54명의 국제심판이 선발됐다.
선발된 54명의 국제심판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말까지 열린 세계올림픽선발전 및 5개 대륙선발전에 투입됐다. 결국 최종 29명을 국제심판으로 선발했고, 이들은 베이징올림픽 성공을 책임지게 될 중차대한 업무를 맡게 됐다. WTF는 지난 2월 총 29개국 29명의 올림픽 심판 선발을 최종 확정했다.
중국에서 열릴 보수교육은 △주심의 경기운영과 경고사항 처리 △부심의 득점 판단 △주,부심 판정 일관성 유지를 위한 가이드라인 설정 △심판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정신교육 △주심동작통일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WTF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해운대 그랜드호텔스카이홀에서 깨끗한 경기장 환경 조성을 위한 ‘WTF베이징 올림픽 코치세미나’를 개최 한바있다.
(사진제공 = 이석제 사진전문 기자)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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