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모 회장, 아시아유소년국제대회 단장 선임

정도모 공수도연맹 회장
정도모 대한공수도연맹(이하 공수도연맹) 회장이 오는 7월 3일부터 13일까지 러시아에서 열리는 ‘제4회 아시아유소년국제경기대회’의 한국선수단 단장으로 선임됐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996년 첫회 대회를 시작으로 4년마다 개최되며, 1992년 이후 출생자(17세 이하)인 유소년만이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18개 대회종목과 5개 참가종목 등 총 23개의 종목에서 아시아 및 러시아 지역선수단 등 2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펼친다. 한국은 정도모 선수 단장을 필두로 40명의 선수와 임원이 대회에 참가한다.
한국은 첫 대회부터 꾸준히 참가하고 있지만, 그동안 성적이 신통치 못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는 태권도, 유도 등 한국의 강세 종목이 많아 역대 대회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도모 공수도연맹 회장은 단장 선임에 대해 “이번 대회는 아시아 유소년들의 축제인 만큼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펼치고 다른 나라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우의를 나눌 수 있도록 뒷받칠 할 것”이라며 “임원과 선수가 하나 돼 좋은 성적을 거둬 유소년 스포츠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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