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수련시 웨이트 트레이닝법
신체의 모든 골격에는 각각의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극대화 시켜주면 흔히 유연성이 좋다고들 합니다. 태권도 선수가 보디빌더들 처럼 웨이트트레이닝을 한다면 발차기 기술 체계가 엉망이 됩니다.
왜냐하면 근육이 비대해져서 순발력이 탁월해질 것 같지만 막상 발차기를 하면 그 근육이 기능 발휘를 못하게 되죠.
발차기에 사용되는 근육은 대근육과 소근육을 골고루 사용합니다. 반해 보디빌더는 대근육을 주로 향상시키고 소근육 운동을 추가하지요. 운동 방식에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보디빌더는 관절의 운동범위를 조금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근육의 힘이 풀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반복운동을 하거든요. 이러면 근육이 비대해지지요. 흔히 알이 벤다고 합니다.
하지만 태권도 선수는 웨이트 훈련시에 관절의 가동 범위를 최대한 활용합니다. 이러면 근육이 최대로 늘었다가 다시 최대로 줄어드는 것을 반복해서 비대해 지는 것을 방지하게 됩니다. 그럼 근육에 신축성이 생겨요.
근파워나 운동 방법에 따라 스피드까지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 선수가 스트레칭을 기본으로 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마치 스트레칭을 웨이트에 접목시키는 듯한 운동법이죠. 이해가 되신다면 직접 해보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