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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운규 원장 사표수리 여부 26일 결정



오는 26일 국기원 이사회를 통해 엄운규 국기원 원장의 거취가 결정될 전망이다.

엄운규 원장은 지난 16일 “서울시태권도협회 산하 대외협력단이 강남구청에 제기한 국기원 불법증축 민원이 받아들여져 추징금을 받게 된 것을 수장으로서 책임을 느껴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무카스를 통해 공식적으로 밝힌바 있다.

엄 원장은 이미 사표를 제출한 상태다. 수리여부는 이사회에서 국기원 이사들의 찬반으로 결정된다. 이사회에서 엄운규 원장의 사표가 반려될 확률도 배제할 수 없으나, 현재 엄 원장의 사퇴의사가 워낙 완강한 상태라 반려와 상관없이 자리를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엄 원장은 “사표가 반려되더라도 미련 없이 국기원을 떠나겠다”고 공공연히 말한 상태다.

이사회를 앞두고 국기원 한 핵심관계자는 “국기원 내부에서도 엄 원장님 사퇴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며 “하지만 원장직에서 물러나더라도 이사장직은 역임해야 한다는 여론이 강하다”고 말했다.

엄운규 원장 사퇴 여부를 두고 한 태권도 중진은 “새롭게 재편되는 국기원이 진정한 세계태권도본부로 거듭나기 위해선 엄운규 원장 사퇴와 함께 그동안 국기원 내에서 풍파를 일으킨 인물들이 동반 사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26일 이사회에선 재단법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으로 법정법인 된 국기원의 새 정관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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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병자 2008.06.25
이름쓴다,난정신병자라고,또들어와 횡설수설한다,약먹고,주사 맞았어?
총사퇴해야지 2008.06.26
엄운규 원장만 물러 날것이 아니라 부원장 4명, 총무이사도 물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