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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김유신 연구소 소림사 방문(2000.3.13)

화랑 김유신 연구소 태권도공원 유치 및 한중 무술교류 위해 중국 소림사 방문


화랑정신과 국기 태권도와의 관계를 연구하는 화랑연구소(소장 오노균 충청대 교수) 연구원들이 중국무술의 본산인 소림사를 방문한다.

충청대학 화랑 김유신 연구소는 10일 화랑연구원 5명이 중국 소림사와의 무술결연 체결과 정기적인 무예교류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중국 소림사와 아미산 무당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태권도공원 충북 유치를 위한 사전조사의 성격도 띄고 있는 이번 방문에서는 소림사를 방문, 서로간의 무술시범을 통해 태권도와 소림무술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소림사는 중국무술의 본산지로 중국 하남성 등 등봉현에 있는 숭산의 소실봉 중턱에 있으며 북위의 효문제때인 495년 발타선사에 의해 창건됐다. 소림사가 유명해진 것은 창건후 30여년 뒤인 527년 중국무술의 창시자로 알려진 달마대사가 이곳을 찾아 도를 닦은 후부터다. 소림무술은 중국 9대 문파의 태산북두격으로 불교를 바탕으로 한 문파다. 무공은 역근경 내공권법 등으로 나뉘어지며 18 나한공, 달마 18수, 소림 5권 등 다양한 권법이 소림무술의 자랑이다.

오노균 교수는 "화랑정신과 태권도정신과의 관계를 다년간 연구하면서 불교를 바탕으로 태동한 소림무술을 태권도의 무예적 발전측면에서 접근성을 갖고 조사하겠다"며 "태권도의 본질인 무도본연의 기술을 연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화랑연구소는 오는 4월 중순경 도내 태권도 고수들과 함께 소림사와 서안체육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댓글 1

무덕관 2001.08.13
오교수님의 창의적 기획력에 격려를 드리며 중국무술등과 태권도와의 관계도 함께 연구 한다면 아주 좋은 논문이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