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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흔든 '여자 옹박' 그녀는 태권도 3단

지난 2월 태국에서 개봉된 '초코렛' 개봉 일주일만에 50만명 돌파


영화 초코렛의 포스터.


'여자 옹박'이라 불리며 무에타이의 나라 태국을 뒤흔든 발차기의 주인공이 태권도인 으로 밝혀져 신선한 충격을 주고있다.

지난 2월 6일 태국 방콕에서 개봉된 ‘초코렛(chocolate)’의 주인공 '야닌 위사미 따난(여,23)'의 신기에 가까운 발차기 비결이 공개 됐기 때문이다. 지난 10년간 태권도 수련 경력과 공인 3단의 태권도실력이 태국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하면부터다.

옹박의 토니쟈에 버금가는 액션을 선보인 야닌 주연의 초코렛은 개봉 일주일 만에 방콕에서만 5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 초유의 흥행 기록을 이어갔다. 현지 방콕의 한 교민은 “(여성인데도)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졌다”며 “당시 시내 주요 개봉관은 관객들로 연일 만원을 이뤘다”고 전해왔다.

초코렛의 인기가 연일 계속돼자 야닌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태권도 때문에 건강해졌고 오늘의 성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태국 액션영화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옹박의 무미건조한 스토리라인과는 사뭇 다르다. 초코릿은 기승전결의 짜임새 있는 구성까지 어우러져 있다. 1990년대 초 일본 야쿠자의 본산에서 대규모 이권싸움이란 시대적 배경에서 태어난 가난한 여자아이가 침울한 과거를 무술수련을 통해 극복한다는 것으로 영화 전반부는 시작된다.

영화의 배경을 일본으로 한점과 여자 주인공 캐스팅에서 태권도 유단자를 캐스팅한 제작진들의 한국, 일본 시장 공략 의도의 꼼수가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3년간의 제작과정과 태권 우먼 야닌(여주인공)의 노 스턴트 액션 등의 노력이 스크린에 그대로 묻어나와 앞선 결점들은 쉽게 묻힌다는 평가다.

한편 방콕 개봉직후 흥행 실적 1위를 기록했지만 또 하나의 평범한 여성 액션영화라고 치부돼 왔던 초코렛은 한국에서는아직 미개봉 상태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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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옹박 탄생 2008.06.05
얼굴은 이쁜건가 어글리인가 이쁜거 같기도 하고
ㅉㅉㅉ 2008.06.05
kickboc 야 태권도는 단수가 높다고 잘하는게아니야... 잘알아둬라 ㅉㅉㅉ
ㅎㅎ 2008.06.05
웃긴다................................................................................................................................................. 10년간 태권도 수련 경력과 공인 3단의 태권도실력이 태국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하면부터다. 가서 한번물어바 태권도해서 그실력 가&#52675;나 정말 웃겨 들~~~~~~~~~~
운동하는사람 2008.06.05
발차기만하면 태권도....? 운동 열심히 하는사람은 알아요....영화에서 골반움직임 하고 태권도경기장에서 선수들이 골반움직임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죠....!
.. 2008.06.06
열라 찌찌리들 댓글 넘들아 너네 같은 애들때문에 무술인들이 돌대가리 취급 받는거야 대한민국은 무술을 가질 자격도없는 하이급 나라거든...니네들 때문에...
>> 2008.06.09
어 김현정이다
ㅎㅎ우와 태권 소녀다. 2008.06.09
ㅎㅎ 우와 태권 소녀다. 이럴줄 알았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