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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저리비켜, '태권 V' 날개달고 훨훨~

쥬만지, 폴라익스프레스 제작한 베테랑 ‘윌리엄타이틀러’ 합류


실사영화로 제작될 태권V 미공개 사진


실사 영화로 만들어지는 추억의 국산 애니메이션 '로보트태권V(원신연 감독, 신씨네 제작, 이하 태권V)'가 든든한 지원군을 만났다.

지난 29일 SF 블록버스터 태권V의 제작사인 ‘로보트태권브이(대표 신철)’는 할리우드의 A급 프로듀서 윌리엄타이틀러가 전격 합류했다고 전해왔다. 합작영화를 제외하고 해외 프로듀서가 순수 한국영화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틀러는 할리우드 흥행영화 ‘쥬만지’,‘홀랜드오퍼스’. ‘폴라익스프레스’ 등을 제작한 바있으며, AMPTP(미국영화&TV프로듀서연맹)에서 최고등급으로 분류되는 프로듀서다.

6일간의 일정으로 내한한 타이틀러는 제작자인 신철 대표와 원작자인 김청기 감독 등을 만나 미팅을 갖고 태권V의 CG테스트 작업에 관해 구체적인 의견을 주고받았다. 여기서 타이틀러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태권V의 지적소유권글로벌 전략과 흥행 전략을 수립할 것을 밝혔다.

당초 태권V 실사영화 제작비용은 약 200억원. 이날 타이틀러는 “할리우드에서 제작비 200억원은 많은 예산이라고 할 수 없다”며 “하지만 지금까지 진행된 결과물들은 정말 놀랍다”고 평했다.

앞으로 온라인 게임 ,태권V 테마파크, 등의 다각적인 사업으로 확장되고 있는 로보트태권V는 마지막 시나리오 각색이 완료되면, 국내최고 VFX 스튜디오 7곳에서 테스트 작업을 진행, 초호화 캐스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도깨비뉴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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