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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선거] 긴장되는 순간, 한명만 웃는다!


왼쪽부터 이연택(사진 맨 왼쪽)전회장, 김정행 용인대 총장, 이승국 한체대 총장


26일 올림픽파크텔 1층에서 열린 '제18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왼쪽부터 기호 1번 이연택 전 체육회장과 기호 2번 김정행용인대 총장과 기호 4번 이승국 총장의 모습. 투표를 코앞에 둔 세 후보자의 모습이 사뭇 긴장되 보인다.

(사진 = 신준철 기자)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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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택>이승국>김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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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택(72) 전 체육회장이 3년여만에 한국스포츠에 수장에 복귀했다. 이연택 전 회장은 26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벌어진 제36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결선투표를 벌인 끝에 총 53표 중 33표를 획득, 19표를 얻은 이승국(62) 한국체대 총장을 따돌리고 새로운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에 따라 이연택 신임 회장은 2009년 2월까지 대한체육회를 이끌게 됐다. 김정행(65) 용인대 총장은 1차투표에서 9표에 그쳐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