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공원 자문위원회, ‘경기 아닌 생활무도 필요’
진흥재단, 제2차 태권도공원 운영프로그램 자문위훤회 개최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 이하 진흥재단)은 지난 9일 ‘제2차 태권도공원 운영프로그램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12일 발족한 자문위원회는 태권도/교육, 공연/이벤트, 문화/체험, 영상분야, 관광/여행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태권도공원 운영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검토 및 의견을 제시했다.
자문위원회의 자문 내용은 크게 △전북 무주에 대한 접근성 확보 프로그램 개발 △경기중심 태권도보다 생활무도를 실혈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동반가족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해외 태권도사범 및 수련생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수요조사 등이다.
정창수 진흥재단 공원기획팀장은 “자문위원회가 제시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태권도공원 연구용역 팀에게 주문 할 것”이라며 “자문위원회는 물론 공원기획팀에서도 연구용역 팀과 함께 고민해 최고의 태권도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문위원회는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5월말에 진행될 무주 현지 합동워크숍, 2차례의 중간보고, 최종보고회를 통해 태권도공원 운영의 틀과 방향을 잡아가겠다는 계획이다.
진흥재단 공원기획팀이 발주한 ‘태권도공원 운영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은 2008년 4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6개월간 이루어진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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