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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신기술’ 개발위한 첫 걸음


태권도 신기술 개발을 위한 적극 행보가 시작됐다. 국기원은 지난 29일 제 1차 신기술개발위원회(위원장 황인식, 이하 개발위원회) 회의를 열고, 태권도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목표와 방향을 설정했다.

우선 개발위원회는 교본내용 수정과 보완에 초점을 맞추고, 순차적으로 태권도 품새 기술, 타무술 기술 중 태권도에 응용 가능한 기술, 태권도 겨루기 기술을 정리하기로 했다. 이 중교본에 누락된 기술과 타무술 기술 중 태권도에 적용 가능한 기술 발굴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아울러 개발된 신기술에 대한 명칭, 동작설명과 의미에 대해서도 세세한 설명을 개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개발위의 한 관계자는 “기존의 태권도 용어들을 좀 더 과학적으로 체계화 시키며 우리가 사용하지 않고 있는 기술들을 발굴해 적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연구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위해 △품새의 취약성을 보완할 수 있는 것에 초점 △용어정립과 신기술 개발은 외부에 연구 용역을 통해 체계적인 이론을 토대로 실시 △사상철학의 보완 필요 △효율적 연구를 위한 연구소별 프로젝트 추진 등의 의견을 쏟아냈다.

제 2차 신기술개발위원회 회의는 오는 19일 10시 국기원에서 열린다.

태권도 신기술개발위원회 명단
-품새 기술 : 황인식, 강익필, 박종범
-타무술 기술 : 김민호, 최연권
-겨루기 : 이재봉, 곽택용
-종합 : 임태희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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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김영희 2008.04.03
황인식 신기술개발위원회 단장님 그리고 강사범님 박사범님 태권도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품새 세대들로 개발위원회가 구성되고 타무술 등 비교무술로서 바야흐로 태권도가 세대교차가 되는듯 합니다. 무운과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