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F, 남은 노조직원 처리는 ‘로마에서’
노조가입직원 유해민 부장, ‘자택대기’ 이어 8일 로마 상벌위원회 출두 통보받아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이 마지막 남은 노조가입직원에게도 해고의 칼을 뽑아 들었다.
WTF는 노조 가입직원 2명을 지난달 7일 해고한 데 이어 태권도진흥재단 파견업무를 마치고 복귀한 유해민 부장에게 지난 1일 ‘자택대기’ 명령을 통보했다.
여기에 오는 8일 로마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유해민 부장에 관해 △특정 목적을 위한 향응수수 △2006년 모 국가 연회비 미납건 등에 대해 직접 소명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지난해 WTF의 전자호구 독점계약 관련 의혹, 파문으로 연맹 내부를 어지럽게 한 박수남 WTF 부총재 역시 이번 상벌위원회 소환대상에 올랐다.
[정대길 기자 / press02@mookas.com]
<ⓒ무카스미디어 http://www.mooka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