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멀티큐브에 나타난 ‘국기 태권도’
태권도진흥재단 인천공항에 태권도 홍보동영상 방영

인천공항 멀티큐브에 방영되고 있는 태권도 홍보동영상
이제부터 우리나라 최대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을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태권도 종주국 이미지가 각인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대순, 이하 진흥재단)은 4월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이하 인천공항)에 태권도 홍보동영상을 방영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들에게는 태권도 종주국임을 알려 우리나라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유도하고, 내국인들에게는 태권도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한다는 복안이다.
이 동영상은 인천공항 입국층 수하물 인도장 캐로셀 상단에 위치한 멀티큐브(대형스크린)를 통해 방영된다. 멀티큐브는 공항안내 동영상 등을 전달하는 광고 매체로 현재 인천공항 입국장에서는 17대의 멀티큐브가 설치돼있다.
이번 태권도 홍보동영상에 대해 진흥재단 측은 “우리나라가 태권도 종주국이면서도 그동안 태권도에 대한 홍보가 부족했다”며 “태권도인들도 인천공항 태권도 홍보동영상 방영이 태권도 발전을 위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반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계기로 진흥재단은 올해부터 인천공항을 거점으로 한 태권도 홍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태권도 홍보동영상은 전체 멀티큐브의 좌측 화면에서 5분 간격으로 15초간 방영되며, 1일 총 216회 표출된다.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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