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은 죽지 않아! “제2의 최요삼을 찾아라”
프로복싱 최요삼 추모 코리안 콘텐더 시즌1

“권투는 사망했다?”
최근 프로복싱계에 나돌고 있는 소문이다. 이유는 K-1, 프라이드 등 격투기의 득세 때문. 발차기, 꺾기 등 자극적인 기술을 사용하는 격투기의 폭력성은 기존 복싱의 원초성이 주는 매력의 수위를 뛰어넘은지 오래다. 갈수록 사람들의 시선은 이종격투기로 쏠리고 있다.
또한 한국 프로복싱계는 스타 부재로 고민하고 있다. 최요삼, 지인진, 최용수 선수가 떠난 이후 한국 프로복싱계 는 라이트급 김정범 선수 외 현재 세계챔피언에 도전할 선수가 없다.
이에 HO스포츠매니지먼트(대표 최경호, 이하 HO스포츠)에서 복싱 부활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며 ‘최요삼 추모 코리안 콘텐더 시즌 1(이하 코리안 콘덴더)’은 체급 대회로 플라이급, 밴텀급, 페더급을 각각 연다.
이는 한국복서가 세계챔피언 도전에 가능한 체급으로 3체급 최강자 전을 통해 각 체급 우승자 에게 향후 국내외 타이틀매치 시합 주선한다. 또한 HO 스포츠는 복싱 스타 부재로 고민하고 있는 프로복싱계 에 새로운 선수 등장으로 큰 활력소 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故 최요삼 선수의 동생이기도 한 최경호 HO스포츠대표는 “코리안 콘텐더에 참가하는 복싱 선수들의 인간적 이야기도 부각돼 있다”며 “최고가 되기 위한 권투 선수들의 노력, 집념 그리고 한국 권투 부활이라는 사명감 에 헌신 되어있는 선수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프로복서 로서 자신의 캐릭터 개발과 복서로서 상품성 등 자질을 갖춘 선수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주문할 것”이라며 “이젠 가만히 않아서 예전의 70~80년대 복싱의 인기가 돌아오기 많을 기다리지 않을 것”고 덧붙였다
대회는 오는 10월 예정 이며 각 체급 출전 선수 8명으로경기방식은 (KBC협의)2분 또는 3분 4회전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각 체급8강전4강전결승 경기를하루 또는 이틀에 걸쳐 소화한다.
(사진제공 = HO스포츠매니지먼트)
[신준철 기자 / sjc@mook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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